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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여 년 만의 접안시설..'섬마을 경사났네'
◀ANC▶ 유명 예능 프로그램의 장소로 잘 알려진 신안군 만재도에 여객선 접안 시설이 생겼습니다. 만재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뒤 3백20여 년 만입니다. 김 윤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에서 직선거리로 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신안군 만재도. 만재도는 그동안 여객선 운항이 목포항에서 하루 한 차례,...
김윤 2021년 04월 23일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광주 동구청 공직자 전수검사(
광주 동구가 전수 검사에 들어가는 등 코로나 19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는 청사 별관에서 근무하는 구 체육회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3일) 오전까지 대부분 검사 결과를 통보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직자 전원이 복귀할...
이재원 2021년 04월 23일 -

확진자 발생 계속..'고령층 접종 진땀'
◀ANC▶ 전남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백신 접종 과정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 지역예방접종센터입니다. 백신 접종에 동의한 75...
양현승 2021년 04월 23일 -

달빛내륙철도 물거품...초안에서 빠졌다
(앵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그동안 양 지역 자치단체와 정치권이 철도 건설을 위해 공을 들여왔는데요. 정부의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빠지는 분위기여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달빛내륙철도는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를 고속철도로 잇자는 구상입니다. 양 지역...
윤근수 2021년 04월 2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4.23] 달빛내륙철도 물거품...초안에서 빠졌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가 정부의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빠지는 분위기여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 광주 평동준공업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한류 문화 공연장 같은 시설이 전국에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습니다. 과연, 사업성이 있는건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보입니다. --------...
이재원 2021년 04월 23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4.22] 달빛내륙철도 물거품...초안에서 빠졌다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4.22] 달빛내륙철도 물거품...초안에서 빠졌다
광주MBC뉴스 2021년 04월 22일 -

국가 R&D 예산 지역 편중 심각..균형발전 절실
국가 연구개발 예산 지원의 지역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국가 연구개발과 시설장비 예산의 80퍼센트 이상이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에 지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요소가 공모사업의 중요 평가항목으로 반영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할...
김진선 2021년 04월 22일 -

"전남 자치경찰위원회 여성 1명 뿐..재검토해야"
전남경찰청장을 지휘하게 되는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의 후보 7명 가운데 여성이 1명에 불과해 양성평등 정책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아동과 청소년, 여성, 노인보호 등을 담당하는 자치경찰의 특성을 감안할 때 60대 남성 중심의 자치경찰위원회가 역할에 합당한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김진선 2021년 04월 22일 -

새벽 시간 광주전남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밤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 상가와 오피스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2) 새벽 3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1층 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상점 2동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 10분쯤에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입주...
이다현 2021년 04월 22일 -

신경안정제 섞은 음료수 먹이고 강도 행각 6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약품을 탄 음료수를 지인에게 먹인 뒤 수백만 원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반쯤 북구에 위치한 70대 B씨의 자택에서 신경안정제를 섞은 음료수를 마시게한 뒤, 6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
이다현 2021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