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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상품 지원 규모 확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여행업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침체된 여행업체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여행상품에 대한 지원 규모를 48개 업체, 177개 상품으로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24개 업체, 66개 상품이었던 데 비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여행 상품은 낚시체험과 펫투어, 음식체험 상...
한신구 2021년 04월 25일 -

전남도, 재해보험 가입 독려...보험료 80% 지원
내일(26일)부터 벼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등, 도내 농가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이 지난해보다 보름 가량 빠른 내일(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한다며, 올해 가입률 80%를 목표로, 도비 70억 원...
최우식 2021년 04월 25일 -

해상,섬 지역 응급환자 3명 잇따라 긴급이송
주말동안 해상과 섬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들이 해경에 의해 긴급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아침 신안군 가거도과 태도 주민이 심한 복통와 호흡곤란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에 있던 경비정을 급파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또 어제 저녁에는 신안 도초도 해상에서 구토 증세를 보인 선원을 연안구조정을...
김양훈 2021년 04월 25일 -

전남대, 세계 대학평가 100위권 진입
전남대학교가 세계 대학평가에서 10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이 발표한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세계 101위에서 20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300위권에 머물렀던 전남대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부문, 산업 혁신과 인프라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보...
한신구 2021년 04월 25일 -

광주고법 "회계 부정 병원 직원 해고 정당"
광주고법 민사 2-1부는 회계 처리를 부당하게 한 직원에 대한 해고는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전남대병원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소송에서 업무상 횡령 혐의를 벗었더라도 회계처리를 부당하게 했다면 해고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권한을 넘는 업무 행위를 했고 현금영수증 ...
한신구 2021년 04월 25일 -

광주시 체육회장 선거 차질 우려
광주 자치구 체육회 직원의 코로나 19 감염으로 시체육회장 선거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알부 종목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보궐선거 선거인단 구성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주 체육회 직원의 확진과 연쇄 감염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선관위원의 일정 조율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신구 2021년 04월 25일 -

전남대병원 입원환자 확진…밀접접촉자 14명 격리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도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원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한 환자가 2차 검사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환자를 격리병상으로 옮긴 뒤 같은 병실 입원환자 등 밀접촉자 14명에 대해 자가격리 ...
이재원 2021년 04월 25일 -

광주, 오늘 11명 추가 확진.. 자정부터 방역수칙 강화
광주에서 오늘 1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된 가운데, 오늘 밤 자정부터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의 호프집 관련과 담양 지인 모임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특히 남구 호프집 관련 확진자로 분류된 환자가 남구 소재 대학교 생활관에 입소중이어...
한신구 2021년 04월 25일 -

이번주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준공식
(앵커) 국내 첫 노사 상생형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 글로벌모터스 공장이 이번주에 준공됩니다. 오는 9월이면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는데, 적정임금 보장등 남아있는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첫 노사상생형 일자리이자, 20년 만에 국내에 들어선 완성차 공장인 광...
우종훈 2021년 04월 25일 -

만취 여성 상대 성폭행 택시기사 3명 징역형 선고
만취한 여성 승객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택시기사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성폭력 처벌법상 특수 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택시기사 35살 A씨에 징역 12년과 10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하고, 함께 기소된 다른 택시기사 2명에 징역 6년과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씨 등 3명은 지난...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