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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시정혁신 5개 분야 중점 추진
광주시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주민자치 강화 등을 올해 광주혁신의 가치로 삼고 목표를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2021년 광주혁신실행계획을 확정하고 협업문화 조성, 시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 등 5개 분야 19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계획이...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 -

전남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149억원 지원
전남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대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선정으로 최대 14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전문인재를 배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소프트웨어 교육원을 신설하고 기존 학부의 교육과...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 -

홈경기 열리는 주말, 야구장 경유 시내버스 증편
기아타이거즈의 홈경기가 열리는 오늘(24)과 내일(25) 이틀 동안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가 일부 증편 운행됩니다. 증편되는 노선은 매월 16번과 운림 51번, 첨단 95번으로 평소보다 운행 횟수가 17차례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야구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와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 운행을 늘...
윤근수 2021년 04월 24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신입*경력 합격 90% 이상 광주전남
다음주 준공식을 앞둔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채용된 신입*경력직 직원의 90% 이상을 광주전남 인재들이 차지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어제(23) 채용된 2차 기술직 신입사원 145명 중 144명, 지난 1월 선발된 신입사원 186명 가운데 181명 등 채용된 인원의 90% 이상이 광주전남 지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 -

광주 광산구, 작업복 세탁소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
이번주 문을 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운영을 활성화 하기 위해 광주 광산구가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22일 개소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광클리닝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세탁물 수거*배송을 할 수 있도록 기업 내 보관장소를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50인 이상 중소기...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 -

폐방화복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암투병 소방관 후원
광주소방본부가 폐방화복을 재활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암투병 소방관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내구연한이 지난 폐소방복을 가방, 카드지갑 등 40여 종 제품으로 재활용 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 50%를 공상 승인 받지 못한 소방관에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폐방화복 재활용 ...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 -

기성용 부자, 농지 매입 과정에서 특혜 의혹
땅 투기 의혹에 휘말린 축구스타 기성용 부자가 농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자치단체등에 따르면 기성용 선수와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단장은 광주시 금호동 일대 갓을 재배할 예정이라는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기성용은 잉글랜드에서 활동하...
이재원 2021년 04월 24일 -

기아, 레전드 데이 첫날 김응용 전 감독 초청
김응용 전 해태 감독이 기아 타이거즈 레전드 데이를 맞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았습니다. 기아는 오늘(24)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 앞서 '타이거즈 왕조 신화'를 이끈 김 전 감독을 초청해 시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타이거즈 왕조를 이룬 주역들을 초청하는 레전드 데이의 첫 주...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 -

코로나 배달 수요 증가..광주 이륜차 사망 급증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광주에서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재작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이륜차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7명으로 4명이었던 2019년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 -

백신 접종 나흘만에 확진..방역수칙 강화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광주에서도 발생했습니다. 항체가 형성되기 이전에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지역의 확산세도 심상치 않은데요. 하루평균 12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방역수칙이 강화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광...
우종훈 2021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