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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전 학년 온라인 수업 전환
수능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일(26일)부터 모든 고등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내일(26일) 광주 지역 60개 고등학교가 일제히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수능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40개 고등학교에서는 책상에 칸막이가 설치됩니다. 또, 다음달 1일에는 모든 수능 시험장에서...
이재원 2020년 11월 25일 -

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올해는 개장 안한다
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개장하지 않습니다. 광주시는 전국적으로 확산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번 겨울에는 야외 스케이트장을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개장 이후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는 매년 5-6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윤근수 2020년 11월 25일 -

우수 친절 법관 7명*하위 법관 6명 선정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우수 법관과 하위 법관을 선정했습니다. 우수 친절 법관으로 김정훈 부장판사와 김지후 부장판사 등 7명이 선정됐고, 우수 법관들은 사건 쟁점을 충분히 파악한 후 재판 절차를 진행하는 등 공정 신속하게 재판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익명으로 공개한 하위 법관은 총 5명으로 재판에 대한 ...
송정근 2020년 11월 25일 -

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 별세
유당 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이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이 된 최상옥 회장은 남화토건과 KCTV 광주방송, 센트럴저축은행, 무안 컨트리클럽 등의 회사를 이끌었고, 학교법인 유당학원 서석중고등학교를 창립했습니다. 최 회장은 1963년에 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전신이라고 할수 있는 무등경기장을 건설하기...
이계상 2020년 11월 25일 -

시민단체*문화계, 문화도시 특별법 처리 촉구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문화계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바라는 8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인 국민의힘이 문화도시 조성과 문화전당 정상화 문제를 정치적 유불리로만 접근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
이계상 2020년 11월 25일 -

시민사회단체 "5.18 원흉 전두환 엄벌하라"
5.18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전두환을 엄벌하라고 재판부에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전씨를 구속 처벌해야한다는 국민적 요구를 엄중히 받아들여 재판부가 전씨를 단죄하는 역사적 판결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재판은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중요한 재판인...
윤근수 2020년 11월 25일 -

자치구 경계 조정안 놓고 곳곳 갈등
(앵커) 광주 자치구간 경계를 조정하는 일이 예상했던 대로 또 벽에 부딪혔습니다. 2년 만에 경계조정 논의를 재개한 준비기획단이 최근 조정안을 내놨는데요, 해당 지역의 반발과 찬반 갈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첨단 1동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최근 확정된 자치구간 경계조정안...
송정근 2020년 11월 25일 -

세남매가족 사고지점 횡단보도 없애기로
최근 세남매 가족이 화물차에 치인 스쿨존 사고와 관련해 광주시가 횡단보도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는 어제(24)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을 상대로 신호등을 설치할지, 횡단보도를 없앨지를 논의한 결과 아파트 단지 주변 2곳의 횡단보도를 모두 없애고 과속과 주정차단속 cctv 등을 설치하기로 했...
김철원 2020년 11월 25일 -

한수원, 한빛5호기 부실공사 두산중공업 고소
한빛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용접공사와 관련해 원전 운영 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한빛원전 5호기 계획예비정비기간에 원자로 헤드 관통관 84개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두산중공업이 3개의 관통관을 부실하게 용접해 계약을 위반했고 보...
김철원 2020년 11월 25일 -

POSCO '안전 최우선' 헛구호
◀ANC▶ 어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직원 3명이 숨졌는데요, 지난 해에도 두 차례 폭발 사고로 일곱 명의 사상자가 났고 올 여름에는 추락사고로 한 명이 숨졌습니다. 포스코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비판이 거셉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119소방대와 경찰, 국과수 차량이 잇따라 제철...
카메라전용 2020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