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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비용 없어 귀국 못한 아프리카인 지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광주에 체류 중인 아프리카인 40명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초 교육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코로나19 로 발이 묶인 아프리카인 40명에게 한 사람당 12만원 씩 총 480만원을 광주시와 함께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귀국 항공편을 마련했지만...
송정근 2020년 07월 28일 -

잦은 예부선 사고..'선박 노후화'가 원인?
◀ANC▶ 지난 주 두 척의 예인선이 침몰하는 등 예인선과 부선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악천후 등 기상악화 속에 낡은 선박이 운항하는 것도 문제지만, 해양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선박 관리에 근본적인 대책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거도 항에 대규모 기름 유출 피해...
김안수 2020년 07월 28일 -

전남권 의대 설립 놓고 동서부 유치 경쟁 재현되나
전남권 의대 설립이 기정사실로 되면서 그동안 잠복해 있던 동서부권 유치 경쟁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신설 방침 발표 이후 목포시와 순천시가 각각 환영 논평을 내고 의대 지역 유치와 상급병원 설립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양 자치단체의 이 같은 입장은 ...
이재원 2020년 07월 28일 -

'지역의사 양성법' 추진..당정협의 후속 조치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29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은 대학 입학시 장학금 지원과 10년 의무 복무 등 최근 당정이 협의해 발표한 의대 증원 안의 후속조치 성격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1,000명당 활동의사 수는 경북 1.37명, 전남 1.67...
박영훈 2020년 07월 28일 -

'옛 광주 적십자병원' 시민품으로...
(앵커) 5.18 항쟁기간 시민들의 헌혈 행렬이 있었던 옛 적십자병원은 광주 정신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한때 민간 매각이 추진돼 원형이 훼손될 뻔했던 이 곳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계엄군의 집단발포로 숨지거나 다친 시민들이 병원 한편에 누...
남궁욱 2020년 07월 28일 -

(이슈인) 광주 전방*일신방직 부지 매각..개발 어떻게
(앵커) 전방 임동 공장과 일신방직 공장 부지가 최근 부동산 개발업체에 매각됐습니다. 해당 부지는 도심에 있고, 역사적인 상징성도 있어서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후 개발 방식은 어떻게 진행될지,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과 이명규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앵커,출연진...
이미지 2020년 07월 28일 -

공공기관 유치, 광주전남 상생은?
(앵커) 행정수도 이전 논의와 함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즌2 성사 여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백여 개 기관이 이전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공동 유치 보다 상호 중복 경쟁하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수도권 16개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고 자...
이계상 2020년 07월 28일 -

확산세에서 안정세로..2단계 완화될까?
(앵커) 지난 주말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입니다. 이 같은 안정세는 최근 며칠 간 계속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이 오는 29일로 기간을 연장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완화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2차 대유행을 시작한 지 한 달만에 확산세에서 안정세...
송정근 2020년 07월 28일 -

[광주MBC뉴스투데이 2020.07.28] 공공기관 유치, 광주전남 상생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한 풀 꺽이면서 방역당국은 내일(29일)까지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완화할 지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문재인 정부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위한 혁신도시 시즌 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동 혁신도시를 건설했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이번에는 갈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2020년 07월 28일 -

나주혁신산단, 전국 첫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나주혁신산단과 산학연클러스터 일원이 전국 최초 공기업형 강소연구개발 특구로 선정됐습니다. 강소특구는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혁신성장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소규모, 고밀도 연구단지 조성 사업으로, 나주혁신산단 등은 지능형태양광과 ESS분야에서 향후 5년동안 연구소 60곳, 기술창업 100곳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