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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갈등 겪던 5.18구속부상자회 정상화 추진
5.18 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전 회장의 비위 등으로 내부 갈등을 겪어왔던 구속부상자회를 정상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는 양희승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과 이사들의 해임 결의를 법원이 지난 20일 인정한만큼 더 이상의 내부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
남궁욱 2019년 09월 24일 -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열려..18억 계약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뷰티와 가전 등 광주지역 77개 업체가 참가해 중국과 대만 등 9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활발한 수출 상담을 펼쳤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광...
송정근 2019년 09월 24일 -

100회 전국체전 앞두고 광주에서 성화봉송
올해로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광주에서 성화봉송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화봉송 행사에는 선수와 지도자,학생 등 14 명이 주자로 참여해 전국체전 소식을 알렸습니다. 100회 전국체전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윤근수 2019년 09월 24일 -

전국 영농학생 전진대회 자연과학고에서 개막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축제인 영농학생 전진대회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자연과학고에서 개막했습니다. 미래 영농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전진대회에는 전국 66개 농업고등학교에서 학생 2천여명이 참가해 농업과 생명과학에 관련된 기술과 역량을 겨룹니다. 또 행사기간 동안 자연과학고 캠퍼스에 우리나라 농업의 ...
윤근수 2019년 09월 24일 -

광주FC 운영비 지원 3년 연장..매각 추진
광주시가 광주FC 운영비 지원을 3년 더 연장하고 매각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FC 운영비 지원 기한을 올해 12월에서 2022년 12월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또한 광주FC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중견 기업 등을 대상으...
이계상 2019년 09월 24일 -

50대 남성 응급실 퇴원 후 숨져..의료 과실 논란
50대 남성이 장성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퇴원한 지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유가족들이 의료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숨진 50살 홍모씨는 지난 16일, 복통과 근육통 등의 증세로 장성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수액과 근육이완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가 8시간만에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
우종훈 2019년 09월 24일 -

목포 도심에서 도시가스 누출사고..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목포시 용당광장 사거리 도로에서 굴착공사 도중 도시가스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사고가 나자 목포도시가스 측은 중간밸브를 잠그고 긴급 보수작업 나섰고, 경찰이 사고지점 반경 백미터 이내의 차량과 사람통행을 통제하면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자를 상대로 ...
김안수 2019년 09월 24일 -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 국방위 통과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국방위 법안소위에 이어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에 군인으로 20년 이상 복무한 사람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안정치연대의 최경환 의원은 한국당의 요구가 반영된만큼 올해 안에 진상조사위...
윤근수 2019년 09월 24일 -

(리포트)'아프리카 돼지열병' 불안해도 발만 동동
◀ANC▶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면서 지역 양돈 농가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양돈 산업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경기도 파주에서 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고, 강화도에서도 의심 신고가 들어가면서 또 다시 48시간 이...
이재원 2019년 09월 24일 -

(리포트)'위장훈련'에 줄줄 샌 예산..관리는 깜깜
◀ANC▶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는 소프트볼 실업팀 코치가 실제 훈련을 하지 않은 채 지원금만 받아왔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코치는 중학교 운동부 코치 시절에도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회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의 한 중학교 전직 소프트볼 코치 ...
조희원 2019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