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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과 업무협약
전라남도가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과 우수 농수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국 한두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두이서 온라인 패션 쇼핑몰 공간을 통해 전남의 주요 수산물과 된장, 고추장 등 전통식품 등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한두이서는 회원 수 6천400만명을 보유한 중국 온라인 ...
김주희 2019년 09월 06일 -

"40주년 이후 5·18 미래 세대 양성해야"
내년에 40주년을 맞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미래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과 전문연구자 양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이 5.18 40주년 방향설정을 앞두고 연 교육*문화 부문 토론에서 발제에 나선 최정기 전남대 5.18연구소장은 "학문 후속세대를 길러내고 관련 연구를 할 수 있는 ...
김철원 2019년 09월 06일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실현 전문가 포럼 열려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전문가 합동 포럼이 오늘 국회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지자체 관계자들과 패널들은 현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공동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
고익수 2019년 09월 06일 -

30대 상습절도범...출소 3달만에 또 차량절도
광주 서부경찰서는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36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3일 밤 10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노래방에 들어가 주인이 졸고있는 틈을 타 차 열쇠를 훔친 뒤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차량절도 등 전과 40범으로 지난 4...
남궁욱 2019년 09월 06일 -

보복살인 흉기 살해 40대 징역 20년
과거 폭행 사건을 합의해주지 않은 일로 다투다가 피해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5살 박 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7월 13일 밤 10시쯤 광주시 북구 한 도로변에서 39살 A씨가 자신과 있었던 폭행사건의 합의를 해주지 않는...
김철원 2019년 09월 06일 -

조선대학교 새 총장 선거 4파전으로 출발
조선대학교 총장 선거에 교수 4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조선대 총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대환 독일어과 교수와 민영돈 의학과 교수, 이봉주 물리학과 교수와 윤창륙 치의학과 교수가 등록했습니다. 조선대는 자격 심사와 선거 운동 절차를 거쳐 다음달 1일 총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9월 06일 -

전남대병원 노조, 채용 비리 검찰 고발
전남대병원 노조가 지난해 병원 채용비리가 있었다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오늘(6)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병원의 한 관리자가 조카의 서류*면접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00점을 주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됐는데도 병원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고 주장했...
김철원 2019년 09월 06일 -

옛 전남도청 복원 농성 만 3년만에 종료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을 요구하며 5월단체 등이 벌였던 농성이 만 3년만에 끝나게 됐습니다. 옛 전남도청복원대책위원회는 오늘(6) 전체 회의를 갖고 농성을 시작한 지 만 3년이 되는 내일(7)을 기해 농성을 해제하고 구조물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도청 원형복원을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시킨 데 따른 것으로 ...
김철원 2019년 09월 06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관광 전기 맞을까
◀ANC▶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늘 개통식과 함께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달산를 지나 목포 앞바다를 가로 질러 놓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바다구간 8백50미터를 포함해 총길이 3.23킬로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유달산의 기암...
김윤 2019년 09월 06일 -

브리더 개방 허용했지만, 행정처분은?
◀ANC▶ 제철소들의 고로 잔존가스 무단 배출이 잇따라 논란이 되자 환경당국이 비상밸브 개방에 따른 가스 배출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뤄진 무단 배출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고로 비상밸브인 브리더를 통...
문형철 2019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