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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ANC▶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 오후까지 계속되다가 차츰 멎겠습니다 ◀VCR▶ 지금까지 내린 비는 장흥 43.5밀리를 최고로 완도 42.8 여수 35.5,광주 2.1밀리등 평균 20밀리 안팎의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계속되겠으며 예상 강우량은 5-30밀립니다 해상은 물결이 2.5미터까지 다소 높게 일...
1999년 06월 07일 -

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ANC▶ 유통업계의 확산에 밀려 침체된 재래시장의 현대화 사업이 적극 추진될 전망입니다. ◀VCR▶ 광주시는 유통업계 전면 개방등 유통시장 변화에 추세에 맞춰 재래시장의 활로를 찾기위해 현대화를 적극 모색하기로했습니다 시는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 송정시장의 재건축을 위해 용도변경하는 조례안을 상정하고, 민...
한신구 1999년 06월 06일 -

한화갑 인분세례 경찰조사
◀ANC▶ 한편 오늘 행사에서 한화갑 국민회의 특보단장이 인분을 뒤집어쓰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VCR▶ 한화갑 특보단장은 오후 1시30분쯤 자리에 앉은채로 5.18 청년동지회 총무 35살 유모씨가 비닐봉지에 담아 던진 인분을 뒤집어썼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유씨는 5.18 가해자들의 사과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현 정권...
윤근수 1999년 06월 06일 -

영,호남 불신도 5.18 묘비에 헌화
◀ANC▶ 영,호남 불신도들이 오늘 광주 5.18 묘역에 함께 모여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화합을 다짐했습니다. ◀VCR▶ 대한불교 불승종과 광주 춘설다회,한국창작음악연구회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 대구,영남지역 주민 6백여명은 묘비에 차와 꽃을 바치며 5.18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또 헌화와 헌다식이...
윤근수 1999년 06월 06일 -

차향에 담은 화합
◀ANC▶ 영남지역 불자 2천여명이 광주를 방문해 5.18묘지에 무궁화꽃과 차를 바치며 참된 동서화합을 기원했습니다. 광주문화방송 최영준 기자 ◀ANC▶ effect 5.18 묘지를 감싸는 추모국악이 영령들을 진혼합니다. 대구와 부산 등 영남지역에서 온 대한 불승종 신도와 시민들은 헌공다례를 하며 영령 앞에 고개 숙였습...
광주MBC뉴스 1999년 06월 06일 -

백범 선생 남도잠행
◀ANC▶ 백범김구선생 서거 50주년을 맞아 선생의 발자취를 쫓는 남도기행이 오늘 실시됩니다. ◀VCR▶ 조선대학교 박물관이 마련한 남도역사기행은, 당시 백범선생이 인천 형무소에서 탈옥하고 머물렀던 해남 녹우당과 강진 다산초당등 은둔지를 돌아보고 선생의 애국정신을 느껴보게 됩니다. 이번 기행길에는 조선대 ...
광주MBC뉴스 1999년 06월 06일 -

5월 영령 추모 제례행사
◀ANC▶ 현충일인 오늘 5.18망월묘지에서는 5월 영령들에게 바치는 제례행사가 펼쳐집니다. ◀VCR▶ 새정치국민회의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영남지역 불교신도와 시민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앙과 함께 차를 바치는 제례행사로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특히,한국창작 음악연구회 박일훈씨가 작곡한 5.18영령을 위...
광주MBC뉴스 1999년 06월 06일 -

외국인학교 체육대회
◀ANC▶ 영호남 외국인 학교 친선체육대회가 오는 11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VCR▶ 광주외국인 학교는 부산 외국인 학교를 초청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축구와 배구 피구 등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광주와 부산 외국인 학교는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씨가 설립했으며 유치원과 초중학생 100여...
광주MBC뉴스 1999년 06월 06일 -

필로폰 상습투약(촬영)
◀ANC▶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서부경찰서는 남원시 산동면 34살 임모씨와 다방 여종업원 20살 김모씨를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임씨는 교도소 동기인 34살 강모씨로부터 필로폰 1밀리 그램을 구입한 뒤 김씨와 함께 투약하는 등 지...
윤근수 1999년 06월 06일 -

가정집 화재 노인 사망
◀ANC▶ 가정집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VCR▶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87살 김정섭씨 집에서 불이 나 부인과 함께 안방에서 잠을 자던 김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불에 타 숨졌습니다. 다행히 부인 81살 하모 할머니는 집밖으로 빠져나와 화를 면했습니다. 경찰은 며칠전에도 거...
박수인 1999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