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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을 노남수 "소상공인 1백만원 지급" 촉구
코로나19 여파로 영세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광주 북구을 노남수 예비후보가 소상공인 1인당 백만 원씩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무소속 노남수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이 텅빈 가게에서 경제적 재앙에 시달리고 있다며 1인당 백만원씩의 긴급재난자금을 하루빨리 지급해 달라고...
이계상 2020년 03월 19일 -

강풍 속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대부분 정상운영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막으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안전 문제로 일시 중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63개 보건소와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가운데 나주와 곡성 등 8곳의 천막 선별진료소를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임시 철거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재설치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3월 19일 -

작년 가격 폭락했던 양파 올핸 "평년보다 높아"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 가격이 폭락했던 양파의 올해 생산량이 평년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올해 양파 생산량과 가격 전망에 따르면 조생종 양파 생산량은 전년보다 18%, 평년보다 7% 줄어든 17만8천t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처럼 양파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조생종 양파의 수...
이재원 2020년 03월 19일 -

마약 상습 투약 불법체류자 외국인 등 7명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불법체류자 외국인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국인 6명과 한국인 1명은 지난달 14일, 영암군의 한 모텔에서 마약 세 종류를 투약하는 등 수 차례에 걸쳐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마약이 6천만원 어치...
남궁욱 2020년 03월 19일 -

조선대, 전 과목 온라인 수업 1주 추가 연장
조선대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1주일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당초 이번 주부터 2주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여전한데다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가 있어 비대면 수업을 1주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 수업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강의 ...
윤근수 2020년 03월 19일 -

aT, 소상공·중소기업 임대료 인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즉 aT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aT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업계 지원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자사 소유 부동산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졸업과 입학식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
이재원 2020년 03월 19일 -

영광 대마산단 고수련일학습병행 센터 업무협약
영광군과 동강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이-모빌리티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훈련센터를 설립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영광군 대마산단에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이 모빌리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피-테크 훈련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행정 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동강대는 교육·훈련 프로...
김철원 2020년 03월 19일 -

간호사 폭행해 다치게 한 40대 입원환자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간호사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입원 환자 4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18)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 43살 A씨를 주먹으로 때려 치아 2개를 부러뜨리고 이를 말리던 다른 간호사 2명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
우종훈 2020년 03월 19일 -

광주시교육청, 학원*교습소에 소독제 추가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모든 학원과 교습소에 살균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 3억원을 들여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휴원 권고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학원들이 문을 열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로 보입니...
윤근수 2020년 03월 19일 -

배달 돌봄 대면 접촉 노동자 54% 임금 감소
대면 접촉 서비스 노동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임금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가 돌봄과 학습지, 보험 등 대면 접촉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이후 노동환경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임금이 줄었고 46%는 근로시간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임금이 늘었다는...
박수인 2020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