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경찰청 간부 '갑질' 의혹 대기발령..감찰 착수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가 '갑질' 의혹이 제기돼 대기발령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A 경정이 올 초부터 최근까지 부하 직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최근 A 경정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갑질' 피해를 입은 직원들을 불러 1차 ...
김양훈 2019년 08월 05일 -

광주 클럽 사고 3명 추가 입건..2차 현장감식 진행
경찰이 클럽 붕괴 사고 관계자 3명을 추가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클럽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 사고 클럽을 점검하지도 않고 허위 점검 보고서를 쓴 진단업체 관계자 1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는 등 3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또 클럽과 공동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
우종훈 2019년 08월 05일 -

광주형 자동차 합작법인, 이번 달 중 설립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이 이번 달안에 설립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투자자들과 주주간 협약 체결과 주금납입을 완료하고 8월중으로 발기인총회를 거쳐 법인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문제가 불거진 배당금 배분과 관련해서는 1,2대 주주...
이계상 2019년 08월 05일 -

에이스란 이런 것...1점이면 충분
(앵커) 기아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 선수가 팀의 후반기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에 무사사구 완봉승이라는 개인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에이스 양현종 선수에겐 한 점이면 충분했습니다. ◀SYN▶ (최형우 선수가 0의 행진을 깨뜨리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냅니다.) 득점은 ...
윤근수 2019년 08월 05일 -

주암댐 수문 방류 하류 지역 대비 당부
수자원공사는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해 오늘(5일) 오후 5시부터 주암댐 물 방류를 시작했다며 하류 지역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방류량은 초당 300톤 이내로, 댐에서 21km 떨어진 죽곡 지점은 조금뒤 밤 9시무렵부터 수위가 상승하고 48km 떨어진 송정지점은 내일 새벽 3시쯤 수위가 2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수인 2019년 08월 05일 -

광주전남 8일째 폭염특보 6일 태풍 영향권
광주와 전남지역에 8일째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광주 풍암동의 낮 기온이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6일) 오후부터는 북상중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권에 들어 더위가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내일 밤 남해안으로 상륙해 중부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일 낮 여수와 고흥을...
남궁욱 2019년 08월 05일 -

황당한 태양광..딸이 신청 아버지가 심의
◀ANC▶ 태양광 발전사업이 인기를 끌면서 허가 과정에서 온갖 편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딸이 소속된 법인이 허가를 신청하고, 아버지가 이걸 심의하는 황당한 경우까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민들이 1년째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는 장흥 유치면 태양광 시설 부지. C/G]만 8천여...
박영훈 2019년 08월 05일 -

택배기사에게도 '휴가를'...택배노조 집회
(앵커) 여름 휴가 시즌이 절정이지만 택배 기사들은 피서는 커녕 폭염과 싸우면서 일해야 합니다. 상을 당하지 않으면 휴가는 꿈도 못꾼다는데... 올해는 이틀만이라도 휴가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년 째 택배일을 하는 고영태 씨. 35도가 웃도는 폭...
남궁욱 2019년 08월 05일 -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마스터즈 개막
(앵커)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인 마스터즈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경기장에서는 서로 경쟁하지만 밖에서는 함께 즐기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공을 향한 치열한 몸싸움과 재빠른 드리블 그리고 강력한 슈팅까지.. 국가대표 선수들 같아 보이는 이들은 마스터즈 대회 참가를 위해 스페...
송정근 2019년 08월 0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2019.08.05
광주MBC뉴스 2019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