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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의 향연..해남국제수묵워크숍
◀ANC▶ 남도의 풍경과 생활상을 수묵으로 표현하는 국제워크숍이 해남군에서 열렸습니다. 수묵의 창작 과정을 일반에 공개되고 완성된 작품들은 오는 28일까지 전시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넓다란 미술관에서 작가들이 수묵화 창작에 몰두합니다. 낮동안 땅끝 해남의 산야와 시장을 돌며 촬영한 영상...
신광하 2019년 07월 22일 -

신임 광주트라우마센터장에 명지원 씨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치유와 재활사업을 총괄하는 광주 트라우마센터의 신임 센터장에 명지원 상임팀장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공개채용 결과 명지원 팀장을 선정했다며 신원조회를 거쳐 이번주 중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이었던 故 명노근 교수의 딸인 명씨는 지난 2012년 광...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5.18시위 목포시민, 39년만에 재심서 무죄
1980년 5.18 당시 목포에서 시위를 벌이다 처벌받았던 시민이 재심을 통해 39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60살 박 모씨의 재심에서 "5·18 때 전두환 정권의 헌정질서 파괴범행을 저지하거나 반대한 행위는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행위로, 범죄가 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누리픽)여자수구,여고생폭행,전자발찌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여자수구 첫 골’‘여고생 집단폭행’ ‘전자발찌 성폭행’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여자수구 첫 골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이서하 2019년 07월 22일 -

천일염 팔면 손해 놀리면 빚더미
◀ANC▶ 천일염 값이 벌써 여러 해 생산원가 밑으로 떨어지면서 염전 어가들이 생산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염전을 빌려 생계를 꾸려가는 임대 어가는 임대료 때문에 염전을 놀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넓게 펼쳐진 염전에서 소금을 볼 수 없습니다. 바닥을 친환경 소재인 타...
최진수 2019년 07월 22일 -

이슈인-정치*행정) 일 수출규제와 한·일 갈등,배경은
(앵커) 일본의 수출 규제가 장기화되면서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민간 차원에서는 일본산 물건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고, 청와대와 여야 당 대표들은 일본에 '부당한 경제보복을 철회하라'고 발표했는데요.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7월 22일 -

지역 정계개편 가시화?
◀ANC▶ 민주평화당이 분당 수순에 들어가면서 야권발 정계개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거 총선에서 특정 정당에 표가 쏠리지 않았던 전남 동부권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0대 총선에서 도내 녹색돌풍을 몰...
김종수 2019년 07월 22일 -

2025년 카잔*2027년 부다페스트 수영대회 개최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025년과 2027년 수영대회의 개최지가 발표됐습니다. 국제수영연맹은 남부대 주 경기장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년과 2027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러시아 카잔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카잔과 부다페스트는 각각 10...
송정근 2019년 07월 22일 -

김서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자신의 주종목인 여자 개인혼영 2백미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서영은 어제(22) 열린 준결승에서 2분 10초 21을 기록해 전체 16명 중 7위를 기록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2백미터 여자 혼영 결승전은 오늘(22일) 저녁 8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수영의 꽃 '경영'과 최고인기 '하이다이빙'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22일)부터는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된 '하이다이빙'도 시작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자유형 4백미터의 절대 강자 중국의 '쑨양'이 역영을 펼치더니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합니다. 광주...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