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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꽃 '경영'과 최고인기 '하이다이빙'
(앵커) 개막 이후 중반에 접어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러 종목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 종목이 이번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내일(22일)부터는 가장 인기가 많은 하이다이빙도 시작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자유형 4백미터의 절대 강자 중국의 '쑨...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수영의 꽃 '경영'과 최고인기 '하이다이빙'
(앵커) 개막 이후 중반에 접어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러 종목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 종목이 이번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내일(22일)부터는 가장 인기가 많은 하이다이빙도 시작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자유형 4백미터의 절대 강자 중국의 '쑨...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전남 도시가스요금 0.43% 인상...이달부터 적용
전남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이달부터 0.43% 인상됩니다. 전남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지난 1년간 배관 투자비 등 인상 요인을 감안해 이뤄지는 것으로 인상요금은 내년 6월까지 적용됩니다. 한편 도시가스 요금은 산업부장관이 2개월마다 승인하는 도시가스 원료비와 시도지사가 승인하는 소매공급 비용을 합산해 1년 단위로 ...
신광하 2019년 07월 21일 -

순천만 여름 갯벌 프로그램 운영
순천만습지에서 여름 갯벌생물 관찰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본격적인 휴가 방학철을 맞아 순천만 생태보전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생태체험을 이달부터 평일과 주말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합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가능하며 순천만습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박민주 2019년 07월 21일 -

5월 광주·전남 금융기관 수신↓·여신↑
지난 5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전달에 비해 감소한 반면, 여신 규모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정기예금을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전체 수신액은 1조 874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 3천억원 가량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달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
문형철 2019년 07월 21일 -

화순군 산림조합 뇌물비리 업자들 3명 유죄
화순군과 화순군산림조합이 연루된 관급공사 뇌물비리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업자 3명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진환 판사는 관급공사 수주를 대가로 화순 산림조합 관계자로부터 4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신문 기자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수주를 대가...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광주 고3 기말고사 유출 의혹 경찰 수사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고3 기말고사 시험문제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모 고등학교 교사 A씨를 직무유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최근 A씨를 소환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와 학교 측이 성적 ...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광주시교육청, `스쿨 미투` 연루 교사 16명 추가 징계
지난해 광주 `스쿨 미투` 사건에 연루된 교사들에 대한 징계 처분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모 고교 교사 16명에 대한 심의를 거쳐 해임 일곱 명, 정직 네 명, 감봉 3개월 한 명, 견책 한 명, 경고 세 명 등의 징계 처분을 해당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사 상당수가 검찰로부터 불기소...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친딸 등 성추행 50대, 항소심서 신상정보공개 명령
친딸과 의붓딸, 처제를 성추행하고 강간을 시도한 5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신상정보 공개와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친족관계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58살 김 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 5년과 8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함...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나주 SRF 거버넌스 합의안 결정 보류 유감 표명
지역난방공사 이사회가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합의안을 보류한데 대해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주민 수용성 조사를 통해 SRF 방식이 폐기되고 LNG 방식이 선택될 경우 손실 보전 방안이 반영돼 있지 않다며 합의안에 대한 의...
신광하 2019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