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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영향 전남 농경지 928헥타르 침수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남에서는 천여 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여수와 강진, 해남 등의 농경지 천26헥타르가 빗물에 잠겼고 순천과 보성에서는 50여 헥타의 과수원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강진에서는 지방도로 토사가 유출...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폭우로 불어난 계곡에 고립된 피서객 8명 구조
오늘(21일) 오전 7시 50분께 구례군 광의면 천은사 인근 계곡에서 태풍 다나스로 인해 물이 불어나면서 피서객 8명이 고립됐습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수문교에 사다리를 연결해 구조에 나섰고 59살 김 모씨 등 피서객들은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구례 지리산에는 어제(...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천일염 팔면 손해 놀리면 빚더미
◀ANC▶ 천일염 값이 벌써 여러 해 생산원가 밑으로 떨어지면서 염전 어가들이 생산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염전을 빌려 생계를 꾸려가는 임대 어가는 임대료 때문에 염전을 놀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넓게 펼쳐진 염전에서 소금을 볼 수 없습니다. 바닥을 친환경 소재인 타...
최진수 2019년 07월 21일 -

소송없이 軍공항 소음피해 보상.. 국방소위 통과
소송을 거치지 않고 신청만으로 소음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군소음보상법'이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최근 군공항 인근 주민의 신청으로 보상을 진행하고 보상금 지급 기준을 대통령령에 위임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법률안을 상정된 지 17년만에 통과시켰습니다. ...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준결승 진출 김서영 잠시 후 경기.. 쑨양도 관심
조금 전 8시부터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경영 종목의 준결승과 결승전이 시작한 가운데 김서영의 2백미터 여자 개인혼영 준결승전이 잠시 뒤 시작됩니다. 김서영은 오늘 오전 열린 예선에서 2분11초45를 기록해 16명까지 진출하는 준결승전에 10위로 진출했습니다. 오늘밤 준결승전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내일(22일) ...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수영의 꽃 '경영'과 최고인기 '하이다이빙'
(앵커) 개막 이후 중반에 접어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러 종목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 종목이 이번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내일(22일)부터는 가장 인기가 많은 하이다이빙도 시작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자유형 4백미터의 절대 강자 중국의 '쑨...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07.21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년 7월 20일
광주MBC뉴스 2019년 07월 20일 -

불법 투기 폐기물로 전국이 몸살
◀ANC▶ 전국이 불법 투기 폐기물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해외 반출 길이 막히면서 이들 폐기물이 사람 눈을 피해 마구 버려지면서 환경 오염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 몽탄면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입니다. 저수지와 불과 백 미터도 떨어지지않은 큰 공터에 폐기물...
문연철 2019년 07월 20일 -

불법 투기 폐기물로 전국이 몸살
◀ANC▶ 전국이 불법 투기 폐기물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해외 반출 길이 막히면서 이들 폐기물이 사람 눈을 피해 마구 버려지면서 환경 오염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 몽탄면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입니다. 저수지와 불과 백 미터도 떨어지지않은 큰 공터에 폐기물...
문연철 2019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