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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광주 동구 지원2동 한국아파트 50,000 광주 동구 지원2동 화산마을 주민일동 200,000광주 동구 지원2동 녹동마을 주민일동 100,000광주 동구 지원2동 삼태경로당 회원 106,000 광주 북구 운암동 한솥 김용경 100,000 광주 광산구 ...
유민아 2019년 01월 18일 -

광주소방본부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전국 1위
광주지역 119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를 회복시키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자발순환 회복률', 즉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비율 평가에서 광주 119 대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광...
우종훈 2019년 01월 18일 -

에어필립, 무안-오키나와 노선 취항
에어필립이 무안과 일본 오키나와를 오가는 하늘길을 열었습니다. 에어필립은 무안 오키나와 노선 취항식을 갖고 새로 도입한 4호기를 일주일에 세 차례씩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을 기준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전 11시, 토요일에는 오후 1시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3일 운항을 끝으로 중단된 무안-...
이계상 2019년 01월 18일 -

기아 정용운-LG 문선재 맞트레드 단행
기아 타이거즈가 투수 정용운 선수를 내주고, LG에서 문선재 선수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광주 동성고 출신의 문선재 선수는 지난 2009년 LG에 입단한 이후 7시즌동안 통산 타율 2할5푼을 기록한 외야수입니다. 기아는 문 선수를 외야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윤근수 2019년 01월 18일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단체구매 이어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단체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수영선대회 조직위원회와 입장권 단체구매 협약을 체결하고 수영대회 개회식 입장권 100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김갑주 장애인종합지원센터장은 장애인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입장권 구매...
2019년 01월 18일 -

중앙박물관 소장 신안 도자기 광주로 이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안 도자기 만7천여 점이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광주박물관을 아시아 도자 실크로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신안 도자기들을 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도자기는 지난 1976년부터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해저 유물로 지난해 9백...
윤근수 2019년 01월 18일 -

미지의인물) '성과가 눈에 보이는 해' 만들 것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올해 신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성과가 눈에 보이는 해'를 목표로 시민들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문화 플랫폼이 되겠다는 각오인데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진식 전당장에게 구체적인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
이미지 2019년 01월 18일 -

비탈길 사고 화물차, 주차브레이크 고장 확인
지난 9일 언덕에 주차돼 있다 도로로 굴러내려가 9명의 사상자를 낸 화물차는 주차브레이크가 고장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는 화물차의 주차브레이크가 사고가 나기 전 이미 고장나 있었다는 감식 결과를 통보해왔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바퀴 고임목에만 의지하다 사...
남궁욱 2019년 01월 18일 -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20대 4일만에 검거
지난 13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남성이 4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7) 밤 10시 1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지구대원의 검문으로 붙잡힌 26살 민 모씨를 조사중입니다. 민 씨는 지난 13일 밤 광주의 한 모텔에서 만난 여성이 전자발찌에 놀라 경찰에 신고하자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갔습니다...
남궁욱 2019년 01월 18일 -

강사법 시행 앞두고 강사 대량 해고 조짐
(앵커)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강사법이 올해 8월부터 시행됩니다. 그런데 정작 시간강사들은 강의를 못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더 커졌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에서 10년째 교양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시간강사 최 모씨. 하지만 올해는 강단에 설 수 없게 되지 않을까...
남궁욱 2019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