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데스크-광주/부부 동반 자살(리포트)
◀ANC▶ 대낮에 남의집 안방에서 40대 남자가 38구경사제 권총으로 부인을 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광주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방림동 배모씨 집에 세들어 사는 이모씨의 안방에서, 40살 박모씨와 부인 34살 최모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채 발견됐습니다...
이재원 2002년 04월 04일 -
부부 동반 자살(리포트)
◀ANC▶ 부인의 불륜을 의심해 오던 40대 남자가 사제 총을 발사해 부인과 함께 동반 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광주 이재원 기잡니다....◀END▶ ============================================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진월동 한 주택 안방에서 40살 박모씨 부부가 의식을 잃은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당시 박씨...
이재원 2002년 04월 04일 -
보험료 체납자 급여 제한 폐지 여론 높다
우리 나라 국민 열명 가운데 7명은 보험료를 3개월이상 체납한 경우 보험 급여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한 현행 건강 보험법 조항은 폐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회보험 노조가 지난 달 건강 보험 공단을 방문한 민원인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0.1%가 보험 급여 제한 규...
이재원 2002년 04월 04일 -
백운동*월산동 주거 환경 개선 추진
백운동 일부지역과 월산동 일부지역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 지정이 추진됩니다. 광주시 남구청은 월산동 일부 지역을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하기 위해 사전작업으로 연구용역과 설계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기초연구용역이 완료된 백운동 지역은 이번달 안에 광주시에 심의를 의뢰한 뒤 설계용역을 발주할 계획...
이재원 2002년 04월 04일 -
호프집 앞에서 40대 숨진채 발견
어젯 밤 9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모 호프집 앞에서 44살 박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의 동거녀인 호프집 주인인 신모여인은 술을 마시고 가게 운영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박씨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박씨의 사체에서 심한 약 냄새가 난다는 검안의의 말에 따라 정확...
이재원 2002년 04월 04일 -
자신의 차에 치여 사망(사건 종합)
◀ANC▶ 주차된 자신의 차에 치어 3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무안에서는 불륜때문에 친구 가족을 살해하고 상가 건물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END▶ ============================================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대 하수 종말 처리장 후문...
이재원 2002년 04월 02일 -
프라도 호텔 공매 절차 재개
일시 중지 되었던 프라도 호텔에 대한 공매 절차가 다시 진행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프라도 호텔의 소유주인 미조투자개발 측이 지난 2월에 밀린 세금 4억여원 가운데 2억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체납액 2억여원도 지난 달 말까지 납부를 약속해 공매 절차를 일시 중지했었습니다. 하지만 남구청은 미조 투자 개발 측이 약...
이재원 2002년 04월 02일 -
민노총 연대 파업 철회
발전 노조의 파업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예정되었던 연대 파업이 철회됐습니다. 민주 노총 광주 전남 지역본부는 발전 노조의 파업이 타결됨에 따라 기아와 금호를 비롯해 여수산단등 25개 사업장 2만 여명의 노조원의 연대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이에따라 파업에 동참하기 위해 비상대기에 들어갔...
이재원 2002년 04월 02일 -
전남경찰 여권 밀매사범 4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여권을 수차례 발급받아 브로커에게 밀매한 혐의로 고흥군 대서면 27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수법으로 여권을 발급받아 밀매한 브로커 50살 노모씨등 3명을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00년 7월 여권을 발급받아 노씨에게 팔아 넘기는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
이재원 2002년 04월 02일 -
무안 살인사건은 불륜이 원인(속보)
오늘 새벽 무안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불륜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무안경찰서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숨진 47살 서모씨가 용의자 49살 이모씨의 아내와 내연관계를 맺어왔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씨가 앙심을 품고 잠을 자던 서씨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
이재원 2002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