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최악의 황사(리포트)...
◀ANC▶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사상 최악의 황사가 몰려왔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하늘은 온통 뿌연 흙먼지로 뒤덮혔고 시정거리도 500미터에 불과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 도심 하늘이 온통 뿌연 흙먼지로 뒤덮여 한 낮인데도 마치 초저녁을 연상케 ...
이재원 2002년 03월 21일 -
최악의 황사(날씨)
춘분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 최악의 황사가 몰아 닥쳤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전역에 강도 1의 사상 최악의 황사가 발생해 평소 10킬로미터 이상이던 가시거리도 500미터에 불과했습니다. 연이어 20도를 오르내리던 기온도 진흙먼지와 간밤에 내렸던 흙비의 영향으로 한풀꺽여 광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
이재원 2002년 03월 21일 -
매수 청구권 행사시 재원 대책은
10년이상 장기 미 집행 시설에 대한 매수 청구권이 행사되면 열악한 자치구의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구의회 구정질문에서 최영호 의원은 남구 관내에만 장기 미집행 시설이 110평방 킬로미터에 이른다며 해당자 전원이 매수 청구한다며 364억의 재원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물었습니다. 이...
이재원 2002년 03월 21일 -
광주전남지역 전역에 황사(12시 라디오)
춘분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에 강풍과 함께 강한 황사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전역에 강도 1의 비교적 큰 규모의 황사가 발생해 평소 10킬로미터 이상이던 가시거리도 1킬로미터 이내로 크게 떨어진 상탭니다. 연이어 20도를 오르내리던 기온도 밤사이에 내렸던 비의 영향으로 한풀 꺽여 오늘 광주 ...
이재원 2002년 03월 21일 -
회사 동료 상대 사기 도박
곡성 경찰서는 회사 동료를 상대로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곡성 모 택시회사 운전기사 49살 형모씨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형씨등은 지난 2월초 한판에 최고 10만원까지 걸고 높은 숫자가 나오면 이기는 속칭 오이조이 도박을 벌여 같은 편에게 높은 숫자를 몰아주는 방법으로 회사 동료 양모씨를 상대로 6...
이재원 2002년 03월 21일 -
주암호에 모니터링 조사선 취항..
주암호의 수질 오염 상태를 정밀 분석하기 위해 모니터링 조사선이 도입됩니다. 영산강 환경 관리청은 주암호의 수질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심 120미터의 퇴적물까지 채취해 낼 수 있는 호소 모니터링 조사선을 도입해 오는 22일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 환경 관리청은 이와 함께 광주 북구청과 ...
이재원 2002년 03월 20일 -
주차난 심각..
현지 개량 방식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주차난이 심화 시킨다는 의견이 제시 됐습니다. 어제 열린 남구 의회 구정 질문에서 정범석 의원은 7년전부터 현지 개량 방식으로 추진되어온 서동 지역은 주차 면적이 세대당 0.18대로 인천 0.8대, 대전 0.7대보다 현저히 낮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추긍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청 ...
이재원 2002년 03월 20일 -
동구의회 2차 동간 경계 조정
선거를 위한 정략적 조정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던 광주 동구의 2차 동간 경계 조정에 관한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늘 광주 동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안에 따르면 충장동과 학 1동 일부가 서남동에 편입되고 동명동 일부는 지산 1동으로 편입됩니다. 광주 동구청과 의회는 지난 2월 말 동간 경계 조정을 마무...
이재원 2002년 03월 20일 -
광주-삼원)2차 동간 경계 조정(리포트)
◀ANC▶ 광주의 한 자치구가 한달 사이에 2번이나 동간 경계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생활은 고려하지 않고 오는 6월에 예정된 지방 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동간 경계 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 (땅땅땅) 광주 동구청과 동구 ...
이재원 2002년 03월 20일 -
순천 산불
오늘 낮 2시 30분쯤 순천시 서면 압곡리 한 야산 공동묘지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와 잡목 등 2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3대와 공무원, 군인 등 50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으로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은 실화 용의자로 성묘객 38살 김모씨를 현장에서 ...
이재원 2002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