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문 보급소 대금 훔쳐(라디오)
광주 광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절도를 일삼아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19살 정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은 지난 7월 자신이 근무했던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모 신문사 보급소에 들어가 10여만원을 훔치고 중국집 외상 장부를 훔쳐 대금을 수금해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절도를 ...
이재원 2001년 12월 24일 -
길가던 여자 폭행하고 핸드백 빼앗아
광주 남부경찰서는 길을 가던 여인을 폭행하고 핸드백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 모 대학교 1학년 19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8시쯤 광주시 백운동 모 은행 앞에서 22살 손모여인을 폭행하고 현금 15만원이 들어있는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1년 12월 24일 -
푸대접 중환자실(리포트)
◀ANC▶ 어젯밤 광주 모 대학 병원에서는 의사를 찾는 보호자의 요구가 묵살됐고 환자가 결국 혼수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이틀전 복막염 수술을 마치고 광주 모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94살 백모씨. 어젯밤 8시쯤 갑자...
이재원 2001년 12월 22일 -
바른 선거를 위한 학생 웅변대회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공명한 선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학생 웅변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남구 선거관리 위원회가 마련한 바른 선거를 위한 학생 웅변대회에는 남구 지역에 사는 초,중고등학생 30여명이 참가해 공명한 선거 운동을 통해 바른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재원 2001년 12월 22일 -
통추위 도청 신청사 기공식 반대
시도 통합 추진 위원회는 전남도청 신청사 기공식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기공식을 도청이전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마무리하는 수순으로 생각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도민 모두에게 유익하지 않은 도청이전과 신도시 건설을 끝까지 막고 광주 전남 모두가 사는 상생의 통합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
이재원 2001년 12월 21일 -
의료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반대
지난 19일 국회 보건 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광주시 의사회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이번 의료법 개정안이 의사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처벌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의사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의료법 개정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정안이 보건 복지부 장관에게 의...
이재원 2001년 12월 21일 -
어린이집 세균성 이질환자 급속 확산
목포지역에서 발생한 세균성 이질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모 어린이집 3살 김모군 등 3명이 세균성 이질로 판명된데 이어 김군과 같은 어린이집 원생 4명도 양성반응을 보여 목포에서만 7명이 세균성 이질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원생과 가족, 어린이집 직원 135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
이재원 2001년 12월 21일 -
어린이집 세균성 이질환자 급속 확산
목포지역에서 발생한 세균성 이질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모 어린이집 3살 김모군 등 3명이 세균성 이질로 판명된데 이어 김군과 같은 어린이집 원생 4명도 양성반응을 보여 목포에서만 7명이 세균성 이질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원생과 가족, 어린이집 직원 135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
이재원 2001년 12월 21일 -
정보 문서 버린 경찰 중징계 방침
정보 문건을 쓰레기 장에 버린 경찰관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규정에 따라 정보 문건을 소각하지 않고 손으로 찢어 쓰레기 장에 버린 광주 남부 경찰서 경비 교통과 소속 윤모 경사에게 중징계를, 담당 과장과 경찰서장에게는 지휘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쓰레기 장에서 ...
이재원 2001년 12월 21일 -
정보 문서 버린 경찰 중징계 방침
정보 문건을 손으로 찢어 쓰레기 장에 버린 경찰관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규정에 따라 정보 문건을 소각하지 않고 손으로 찢어 쓰레기 장에 버린 광주 남부 경찰서 경비 교통과 소속 윤모 경사에게 중징계를, 담당 과장과 경찰서장에게는 지휘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쓰...
이재원 2001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