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부실은 구청 책임(리포트)
◀ANC▶ 광주 남구청에서 발주한 공사가 잇따라 재시공 명령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구청이 감독에 철저하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구청은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지난 10월 말 완공된 광주시 남구 도금동의 한 농롭니다. 남구청이 시건설본부...
이재원 2001년 12월 18일 -
부실은 구청 책임(리포트)
◀ANC▶ 광주 남구청에서 발주한 공사가 잇따라 재시공 명령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구청이 감독에 철저하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구청은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지난 10월 말 완공된 광주시 남구 도금동의 한 농롭니다. 남구청이 시건설본부...
이재원 2001년 12월 18일 -
절단기 이용 쇠파이프 절도(라디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산소 절단기를 이용해 멧돼지 사육장의 철 구조물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진월동 40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6월 장성군 북하면에 있는 한 멧돼지 사육장의 철 구조물을 산소 절단기로 절단해 5톤 정도의 쇠파이프를 훔쳐간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1년 12월 18일 -
신용카드 훔쳐 물품 구입(라디오)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PC방 종업원의 신용카드를 훔쳐내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15살 윤모군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군등은 지난 달 광주시 용봉동 모 PC방에서 종업원 최모씨의 신용카드를 훔쳐내 백화점 등에서 400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1년 12월 18일 -
공무원 사칭 금품 갈취 모 신문 기자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단속 공무원을 사칭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모 신문 호남 본부장 36살 오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씨등은 지난 12일 광주시 마륵동 모 활어탱크 제작 업체에 폐기물 단속 공무원이라며 찾아가 비산 먼지가 발생하니 고발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 낸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1년 12월 18일 -
프라도 호텔 공매 처분
G&G 그룹 이용호 회장과 여운환씨의 연결고리로 알려진 광주 프라도 호텔이 공매 처분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프라도 호텔의 소유주가 그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3억 3천여만원의 세금을 체납하자 지난 달 실사를 거쳐 한국 자산 관리 공사에 공매 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프라도 호텔은 공매 처분으로만 ...
이재원 2001년 12월 17일 -
단속의경 부상 입힌 30대 영장
광주 동부경찰서는 운전중 휴대폰 단속을 벌이던 의경을 고의로 다치게 한 혐의로 동구 동명동 32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언제 오전 10시30분쯤 광주 동구 학동 모 교회 앞길에서 운전 중 휴대폰 통화하는 것을 단속하던 동부경찰서 방범순찰대 박모 일경을 차량 문짝에 매단채 90여m 가량을 달...
이재원 2001년 12월 17일 -
상습 아파트 털이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비어 있는 아파트에 난간을 타고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19살 박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군등은 지난 5월 광주시 금호동 38살 조모씨의 아파트에 베란다 난간을 타고 들어가 9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220...
이재원 2001년 12월 17일 -
낙태 조산사 검거+도박판 피해자 납치
광주 북부 경찰서는 낙태 수술을 하다 임신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시 유동 모 조산원 원장 54살 나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씨는 의사 면허도 없이 지난 달 28일 임신 6개월인 25살 정모여인의 낙태 수술을 하다 자궁 출혈 과다로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또, 북부경찰서는 도박판에서 잃은 돈 2천여...
이재원 2001년 12월 17일 -
교통 사고 일가족 4명 사상
오늘 오후 4시쯤 영광군 묘량면 밀재에서 광주시 금호동 40살 조연순씨가 몰던 프린스 승용차가 마주오던 함평교통 군내버스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조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남편 조지호씨와 아들 14살 조한국군, 딸 10살 조은비양이 크게 다쳐 영광 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 길...
이재원 2001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