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찰 경무관 인사에서 호남 출신 4명 승진
오늘 발표된 경찰 경무관급 승진*전보 인사에서 호남 출신 4명이 경무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된 호남출신 인사는 경찰청의 하옥현 사이버 테러대응 센터장과 한강택 총무과장, 서울 경찰청의 정광섭 종로경찰서장과 김철주 공보담당관 등 모두 4명으로 각각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승진 발령됐습니다. 전남...
이재원 2001년 11월 20일 -
환경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적발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등 광주와 전남지역 산업단지에서 각종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사업장이 환경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48개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12개 사업장을 적발해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축산폐수를 부적...
이재원 2001년 11월 20일 -
5*18 기념 재단 유공자법 제정 촉구
5*18 기념재단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광주 방문에 맞춰 성명을 내고 5*18 민주 유공자법의 정기국회 통과에 협조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민주당의 소극적 대처와 한나라당의 반대로 5*18 문제의 역사적 매듭을 완결짓지 못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5*18 유공자법이 제정되도록 당론을 결정해 달라고 ...
이재원 2001년 11월 20일 -
구멍난 저수지 - RR
◀ANC▶ 광주시 금곡동에 있는 한 저수지가 제방에 커다란 구멍이 난 채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가뭄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요즘 구청의 안일한 대응으로 소중한 물이 낭비되고 있고 추가 붕괴 우려마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광주시 금곡동...
이재원 2001년 11월 20일 -
기독교 병원 증축 준공식
시설의 노후화와 공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광주 기독병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기독병원은 2년여 동안의 공사끝에 만여 평방미터의 공간을 확보하고 중환자실과 신생아 집중 치료실 등에 최신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기독병원은 오늘 박주섭 병원장과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증축 ...
이재원 2001년 11월 20일 -
위생 매립장 지압 보행로-생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가면 지압효과를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산책로가 등장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소태동 위생 매립장에 총사업 3천2백만원을 들여 470여 평방미터의 면적으로 맨발보행로를 조성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 산책로는 쓰레기 매립장에 건립된 환경친화적 건강 단련시설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
이재원 2001년 11월 20일 -
프라도 호텔 공매 예정
G&G 그룹 이용호 회장과 여운환씨의 연결고리인 광주 프라도 호텔이 이르면 다음달에 공매 처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난 9월 프라도 호텔의 공매 처분을 알리는 통지를 호텔 소유권자와 근저당권자에게 발송했지만 아직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등 3억여원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어 공매하기로 로 결정했다고 ...
이재원 2001년 11월 20일 -
절도범 잇따라 검거
빈집털이 용의자가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18살 백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군은 지난 8월 광주시 쌍촌동 35살 심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와 목걸이를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육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
이재원 2001년 11월 20일 -
주택 화재 80대 할머니 사망
가정집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80대 노파가 숨졌습니다. 어젯 밤 11시쯤 광주시 학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86살 모판순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15년 전부터 앓아온 중풍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모 할머니가 불길을 빠져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1년 11월 18일 -
스티로폼 공장 화재 8천여만원 피해
어제 저녁 7시 30분쯤 무안군 삼향면 지산리 삼향 농공단지에 있는 신진수지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 2동과 안에 있던 원료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건조실에서 종업원들이 배관 연결을 위해 산소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용접 불꽃이 ...
이재원 2001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