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70대 노인 감나무에서 떨어져 숨져(최종)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야영장 부근에서 가족들과 함께 단풍구경을 나온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73살 이모 할아버지가 감을 따기 위해 감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할아버지가 가족들에게 감을 따러 가겠다고 말한 점과 감나무에서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감나무...
이재원 2001년 11월 11일 -
금동 불상 가로챈 조폭 영장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금동 불상을 일본인에게 팔아주겠다고 속여가로챈 혐의로 34살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속칭 콜박스파 조직폭력배인 백씨는 지난 98년 김모씨가 가지고 있던 통일신라시대것으로 보이는 싯가 7억원 상당의 금동불상을 일본인에게 팔아주겠다고 속여 가로챈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1년 11월 10일 -
벤처 빌딩 연내 착공하나? - R
◀ANC▶ 45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달 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던 광주 동구 벤처 빌딩이 입찰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연내 착공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계속되는 인구 감소와 본격적인 도청 이전 추진으로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
이재원 2001년 11월 10일 -
다방 종업원 흉기로 위협
목포 경찰서는 지난 4월 여관에 차 배달 나온 다방 종업원 17살 김모양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6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재원 2001년 11월 10일 -
청와대 직원 사칭해 거액 가로채
광주 지검 순천지청은 청와대 직원을 사칭해 공사를 하청받게 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정당 간부 52살 한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등은 지난해 8월 청와대 정책국장과 보좌관을 사칭해 D건설이 수주한 인천 LNG 비축기지 공사를 S건설에 하청받게 해주겠다며 여수 H 플랜트 부사장 박...
이재원 2001년 11월 10일 -
쓰레기 태우다 화재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중흥동 52살 김모씨 집에서 김씨가 방안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팔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재원 2001년 11월 10일 -
유령집회 등 집시법 악용사례 잇따라
집회 신고만 해 놓고 집회를 열지 않는 유령 집회나 장기 집회 신고등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집회신고는 모두 635건이지만 실제로 집회가 열린 것은 534건에 불과해 101건이 유령집회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유령 집회의 경우...
이재원 2001년 11월 09일 -
벤처 빌딩 연내 착공하나? - R
◀ANC▶ 45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달 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던 광주 동구 벤처 빌딩이 입찰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연내 착공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계속되는 인구 감소와 본격적인 도청 이전 추진으로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
이재원 2001년 11월 09일 -
80대 할머니 폐선 부지에서 추락사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산수동 동구 재활용 센터 뒷편 폐선 부지에서 계림동에 사는 82살 오모 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오 할머니 옆에 폐지가 같이 놓여 있고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아 폐지를 수집해 머리에 이고 가던 할머니가 좁은 길에서 발을 헛디뎌 2.5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져 숨...
이재원 2001년 11월 09일 -
추운 날씨 뇌졸증 위험증가
요즘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뇌졸증을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풍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증은 급격한 기온 강하로 피부혈관이 수축돼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게 됩니다. 뇌졸증은 뇌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어 신체의 거의 모든 기능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갑자기 감각에 이상이...
이재원 2001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