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소년이 온다' 인기에 한강 작가, "가슴 벅찼다"
소설 '소년이 온다'의 한강 작가가 자신의 소설을 젊은 세대가 많이 본다는 얘기에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아시아문학페스티벌 특별인터뷰에서 한 작가는 "젊은 세대가 광주로 들어갈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소설을 구상했는데 2,30대 젊은 세대들이 '소년이 온다'...
김철원 2020년 11월 02일 -
'소년이 온다' 인기에 한강 작가, "가슴 벅찼다"
소설 '소년이 온다'의 한강 작가가 자신의 소설을 젊은 세대가 많이 본다는 얘기에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 문화전당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특별인터뷰에서 한 작가는 "젊은 세대가 광주로 들어갈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소설을 구상했지만 지난 2013년 상황이 암울해 기사...
김철원 2020년 11월 01일 -
시장*지사 만남 또 '불발'
(앵커) 오늘 회의는 내년도 광주전남 현안사업에 대한 집권여당의 생각을 듣는 자리였지만 정작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주목 받았습니다. 시도간 쌓인 현안이 많은데다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지가 관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주당 최고위원...
김철원 2020년 10월 30일 -
내인생의 오일팔20 - 김소형의 오일팔
(앵커) 3년 전 5.18 37주년 기념식 때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로 국민들을 눈물짓게 한 김소형씨, 기억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편지를 읽고 돌아서는 소형씨에게 다가가 안아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광주mbc 5.18 40주년 연중기획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태어나 5.18과 함께 자라온 ...
김철원 2020년 10월 30일 -
내인생의 오일팔20 - 김소형의 오일팔
(앵커) 3년 전 5.18 37주년 기념식 때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로 국민들을 눈물짓게 한 김소형씨, 기억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편지를 읽고 돌아서는 소형씨에게 다가가 안아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광주mbc 5.18 40주년 연중기획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태어나 5.18과 함께 자라온 ...
김철원 2020년 10월 30일 -
'광주경찰 맥쿼리측 봐주기 수사 의혹'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의 사업시행사 측인 맥쿼리와 광주시가 지난 2016년 이끌어낸 재협상이 졸속이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 과정을 들여다본 경찰수사도 봐주기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오늘(23) 광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광주시와의 재협상 과정에서 불법로비를 한 혐의로 지난 6...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내인생의 오일팔20 - 김소형의 오일팔
(앵커) 3년 전 5.18 37주년 기념식 때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로 국민들을 눈물짓게 한 김소형씨, 기억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편지를 읽고 돌아서는 소형씨에게 다가가 안아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광주mbc 5.18 40주년 연중기획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태어나 5.18과 함께 자라온 김소...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교통사고 위험 1위' 광주 광천사거리'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곳이 광주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앞 광천사거리, 전남은 목포시 도청입구 사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광주 광천사거리에서는 66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3명이 중상, 12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운천저수지 앞 상무지구 입...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광주서 지역감염 확진자 잇따라 발생.. 누적 507명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9번째 확진자가 된 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광주 북구 문흥동에 사는 친인척 두 명이 어제(22)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505번째와 506...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리포트)제2순환도로 2016년 재협상도 '졸속'
(앵커)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는 광주 제2순환도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광주시가 4년 전, 맥쿼리와 재협상을 했는데요. 이 재협상도 졸속으로 진행돼 막대한 재정 손실을 끼쳤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중인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5.67킬로미터 구간입...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