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네덜란드의 맛을 강진에서..하맥축제 '들썩'
(앵커)남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올해로 두번째로 선보이는강진 '하맥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네덜란드표 맥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에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DJ의 리드에 맞춰 더위도 잊고신나게 음악을 즐기는 시민들.올해 두 번째로 열린 강진 하맥...
박종호 2024년 08월 30일 -
늦더위에 '문화 피서'...허영만 작가 특별전
(앵커)9월이 코앞인데 한낮 최감온도는여전히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번 주말 늦더위를 피해 실내로 피서 가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지역 출신 만화계 대가인허영만 작가의 특별전이 한창입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히어...
김단비 2024년 08월 30일 -
30주년 맞는 무등산사랑환경대학 59기 입학식
광주문화방송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함께 무등산환경 지킴이를 양성하는무등산사랑환경대학 제 59기 입학식이열렸습니다.59회 입학식에는 수강생 50명이 입학했는데수료 이후 환경운동의 기수로 활약하게 됩니다.지난 1994년 시작해 30년 동안 진행돼온무등산환경대학에서는 지금까지 3천 573명의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김철원 2024년 08월 29일 -
30주년 맞는 무등산사랑환경대학 59기 입학식
광주문화방송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함께 무등산환경 지킴이를 양성하는무등산사랑환경대학 제 59기 입학식 열렸습니다.59회 입학식에는 수강생 50명이 입학했는데수료 이후 환경운동의 기수로 활약하게 됩니다.지난 1994년 시작해 30년 동안 진행돼온무등산환경대학에서는 지금까지 3천 573명의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김철원 2024년 08월 29일 -
순천대 글로컬 캠퍼스, 고흥에서 첫 운영
(앵커)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추진하는순천대학교의 첫 지산학 캠퍼스가어제(29), 문을 열었습니다.고흥에 들어선 국립순천대 그린스마트팜 캠퍼스와우주항공 캠퍼스에서는 이번 2학기부터 정규교과 과목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산...
최우식 2024년 08월 29일 -
[강원영동] 정선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노인들에게 보행기 지원
(앵커)고향사랑기부금으로 받은 돈을 의미있게 사용하는 자치단체들이 늘고 있죠.곡성군은 기부금으로 소아과를 개설하기도 했는데요.강원도 정선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노인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했습니다.MBC강원영동 김인성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대형 트럭에 성인용 보행기 제품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정선군...
김인성 2024년 08월 29일 -
[경남] 해외 첫 방산기지 구축..자주포*장갑차 생산
(앵커)우리나라의 해외 첫 무기 생산 공장이동맹국인 호주에 구축돼 내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갑니다.명품 무기로 평가 받고 있는 K9 자주포와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를 비롯해 다양한 무기 체계 생산도 기대되는데,무엇보다 안보 동맹국을 중심으로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거란 분석입니다.MBC경남 정영민 기자...
정영민 2024년 08월 29일 -
[제주] 바다거북의 귀환..자연 번식 성공할까?
(앵커) 우리나라에서 구조되거나 인공부화된바다거북 9마리가 제주바다로 돌아갔습니다.기후 변화와 해양환경 파괴가 가속화되는현실 속에서 종 복원에 성공할 수 있을지관심이 모아집니다.제주문화방송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태평양으로 나아가는 관문인 제주 남쪽 바다.거친 파도가 밀려드는 해변에멸종위기종...
이따끔 2024년 08월 29일 -
직접 타본 '완강기'...위치·사용법 익혀야
(앵커)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경기도 부천호텔 화재로완강기와 에어매트 사용법 등화재시 대피 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소방당국도 관련 훈련을 강화하고 있는데요.취재기자가 훈련 현장에 동행해직접 완강기를 사용한 탈출을 체험해봤습니다.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자)쾅!!공기안전매트 주위로 포탄이 터지는 듯한 굉...
서일영 2024년 08월 29일 -
새 아파트 악취 고통‥"1년 넘게 입주 못 해"
(앵커)한 신축 아파트에서 원인 모를 냄새로1년 넘게 이삿짐을 풀지 못한 세대가 있습니다.악취는 입증도 까다로운데,대형 건설사와 소송까지 각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벽지와 천장이 뜯겨나갔습니다.단열재와 콘크리트,전기 배선이 훤히 드러났습니다.지난해 6월 순천의 한 신축 아파트에 입주...
유민호 2024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