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5.18 문화산업화' 통해 도시발전 동력 삼아야
광주만의 자산인 5.18의 장소와 기억, 이야기를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삼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 40주년을 앞두고 각 부문별로 진행중인 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5·18의 자산을 활용한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5.18 문화산업화'를 제안했습니다. ...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과속단속, 광주 무진로*나주초 도로 가장 많아
올해 경찰의 과속단속에 가장 많이 적발된 지역은 광주에서는 무진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광주에서는 무진로 sk텔레콤 앞 도로에서 6천 827건의 과속차량이 적발돼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남마을 앞 도로와 옛 송암로 sk아파트 앞 도로 순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초등학교...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검찰, 광주시 부시장*감사위원장 자택도 압수수색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도시공사를 압수수색했던 지난달 27일 정 부시장과 윤 감사위원장의 집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중앙...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행정부시장 자택 압수수색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도시공사를 압수수색했던 지난 27일 정 부시장과 윤 감사위원장의 집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중앙공...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광주 모 식당서 손님 10여명 식중독 의심증세
광주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함께 먹은 손님 1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관계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광산구 모 식당에서 생고기와 생선회 등을 먹은 손님 8명이 장염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광산구는 식당의 음식과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광주시 보건...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민주노총 광주본부, 파업 33일째 기독병원에 천막농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지 33일이 지난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가 기독병원 노조와 함께 총력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독병원이 노조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파업투쟁이 승리할 때까지 기독병원에서 천막농성...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광주전남 노인학대 범죄 해마다 증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노인학대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에서는 2017년 13건에서 지난해 23건, 올해는 6월까지 17명이 노인학대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2017년 37명에서 지난해 59명, 올해는 6월까지 32명이 붙잡히는 등 광주전남 모두 노인학대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리포트)UN, 5.18 진상규명 나설까
(앵커) 내년 5.18 40주년을 앞두고 5.18 기념재단이 UN 사무국이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도 물론 의미가 있었지만 특히 UN 인권위원회 관계자가 재단측에 전한 메시지가 주목을 끌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위스 유엔 제네바 사무국은 미국 뉴욕 본부와 더불어 전 세계 4...
김철원 2019년 09월 27일 -
(리포트)UN, 5.18 진상규명 나설까
(앵커) 내년 5.18 40주년을 앞두고 5.18 기념재단이 UN 사무국이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도 물론 의미가 있었지만 특히 UN 인권위원회 관계자가 재단측에 전한 메시지가 주목을 끌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위스 유엔 제네바 사무국은 미국 뉴욕 본부와 더불어 전 세계 4...
김철원 2019년 09월 27일 -
광주전남지역 존속범죄 해마다 증가
광주 전남 지역에서 친족 간 벌어지는 존속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존속범죄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 지난해 살인과 폭행 등 존속범죄로 붙잡힌 사람은 63명으로 지난 2015년 24명, 2017년 44명 등에 비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도 2015년 70명, 2017년 84명에서 지난해에는 94명으로 증...
김철원 2019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