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옛 전남도청 복원 설계 용역 공모에 3곳 참여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복원 설계안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은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설계 용역 공모'에 건축 설계사무소 3곳이 참여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어제(26) 사업*현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추진단은 제출될 설계안들을 심사해 오는 10월 1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일정대...
김철원 2019년 08월 27일 -
`3차 정상회담 1주년` 광산 통일열차 예매
광주 광산구가 광주 송정역에서 파주 도라산역을 왕복하는 제2회 광산 통일열차 탑승권 판매를 시작합니다 기차는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0일 광주 송정역을 출발할 예정으로 예매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광산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난 4.27 판문점 선...
김철원 2019년 08월 27일 -
검찰, 열출력급증 한빛 1호기 압수수색
한빛원전 1호기의 원자로 열출력 급증에 따른 수동정지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한빛원전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2일 안전팀과 계측제어팀 사무실과 관계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감독자 지시가 없었는데도 무자격자가 제어봉을 조작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
김철원 2019년 08월 26일 -
장휘국교육감 "고려고 적반하장" 추가 제재 시사
광주시교육청이 상위권 학생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고려고에 행정적 제재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오늘(26) 간부회의에서 "최상위 학생에 대한 특혜가 감사를 통해 상당 부분 사실로 밝혀졌는데도 학교측이 오히려 교육청을 비난해 안타깝다"며 "징계 요구뿐 아니라 여러 제재 방안을 검토하라...
김철원 2019년 08월 26일 -
고교 야구부 선후배 간 폭행 의혹 경찰 수사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선후배 간 폭행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는 모 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1학년 학생이 3학년 선배로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학년 학생 부모는 폭행 사실을 학교에 알렸고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서 결론이 나지 않...
김철원 2019년 08월 26일 -
옛 전남도청 복원 설계 용역 공모에 3곳 참여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복원 설계안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은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설계 용역 공모'에 건축 설계사무소 3곳이 참여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오늘(26) 사업*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제출될 설계안들을 심사해 오는 10월 1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김철원 2019년 08월 26일 -
영광 칠산대교, 추석연휴기간 임시 개통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영광 칠산대교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임시 개통됩니다. 영광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국도 77호선 칠산대교를 주민 편의를 위해 임시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총길이 9.52킬로미터의 칠산대교는 오는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8월 26일 -
채용 비리 광주은행 전*현직 간부 4명 유죄
채용 비리 사건에 연루된 광주은행 전·현직 간부들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광주은행 전·현직 인사 담당 간부 4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을 각각 2년씩 유예했습니다. 황 부장판사는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채용의 공...
김철원 2019년 08월 22일 -
경찰-적십자사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광주지방경찰청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범죄 피해자들을 돕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실천, 국민안전을 위한 상호협업 등 3개 분야에 8개 협력사업을 펼쳐가기로 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8월 21일 -
시민회의, '위험한 한빛원전 1,3,4호기 폐쇄 촉구'
광주 전남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한빛핵발전소 1,3,4 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비상회의'는 기자회견을 갖고 원전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비상회의는 지난 5월 열출력 급증 사고가 일어난 한빛 1호기 사고는 인재의 종합판이었는데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CCTV 설치'를 대책으로 재가동을 허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
김철원 2019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