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투표 당일 선거운동 보성군의원 항소심서 벌금 90만원
6·13 지방선거 당시 투표소에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군의원이 항소심에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성군의원 A씨의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던 1심을 파기하고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나주, 독립유공자 후손 인정 안된 사연
(앵커) 나주에서 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던 故 이창신 선생이 광복 74년 만에 독립 유공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후손이 신청을 해서 유공자로 인정을 받은건데요, 광복절인 오늘 아무도 유공자 표창을 전달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이창신 지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독립유공자 후손 인정 안된 사연
(앵커) 나주에서 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던 故 이창신 선생이 광복 74년 만에 독립 유공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후손이 신청을 해서 유공자로 인정을 받은건데요, 광복절인 오늘 아무도 유공자 표창을 전달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이창신 지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광주서 노부부 극단적 선택.. 지병 비관한 듯
어제(14) 저녁 7시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주택에 80살 A씨가 아내 75살 B씨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고통을 언급한 유서가 발견됐다며 이들 부부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나주, 독립유공자 후손 인정 안된 사연
(앵커) 나주에서 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던 故 이창신 선생이 광복 74년 만에 독립 유공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후손이 신청을 해서 유공자로 인정을 받은건데요, 광복절인 오늘 아무도 유공자 표창을 전달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이창신 지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독립유공자 후손 인정 안된 사연
(앵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90년만에 독립유공자로 지정돼 내일 광복절에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분이 있습니다. 고인의 후손들이 신청해 유공자로 지정됐는데 정작 표창은 후손들이 건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이창신 지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
김철원 2019년 08월 14일 -
여성 몰래 촬영 주거침입 혐의 30대 구속영장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집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34살 이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5월말 광주의 한 골목에서 20대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최근까지 이 여성의 집에 세차례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8월 14일 -
독립유공자 후손 인정 안된 사연
(앵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90년만에 독립유공자로 지정돼 내일 광복절에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분이 있습니다. 고인의 후손들이 신청해 유공자로 지정됐는데 정작 표창은 후손들이 건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이창신 지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
김철원 2019년 08월 14일 -
독립유공자 후손 인정 안된 사연
(앵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90년만에 독립유공자로 지정돼 내일 광복절에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분이 있습니다. 고인의 후손들이 신청해 유공자로 지정됐는데 정작 표창은 후손들이 건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이창신 지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
김철원 2019년 08월 14일 -
어젯밤 광주에 순간정전.. 승강기
어젯밤 광주지역에 일어난 순간 정전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젯(13)밤 10시 3분쯤 광주시 서구와 북구 광산구 일대에 순간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승강기가 멈추면서 사람들이 갇혔다는 신고 41건이 광주시 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단지는 변전실 설비로 정전이 계속 이어져 주민들이 무더위에...
김철원 2019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