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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빗물 막는 특수 덮개..교체 계획은 오리무중
(앵커) 제주시가 도심 일부분에 설치한 빗물받이 특수덮개가 오히려 비피해를 키울수 있다는 논란입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고 장마도 시작됐지만여전히 교체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가 현실화 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제주문화방송 김항섭 기자입니다. (기자) 장마 시작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는 제주시내의 한 골...
김항섭 2024년 06월 25일 -

[강원영동] 30도 넘나드는 무더위인데 에어컨 쓰면 벌점?
(앵커) 한여름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없이 생활하기가 쉽지 않은데요.강원대 기숙사에 머무는 대학생들에게는 남의 얘기와 같습니다.기숙사에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아예 없거나 에어컨이 설치돼 있더라도 이를 사용하면 불이익을 받게 돼 있다며학생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MBC강원영동 배연환 기자가 보도...
2024년 06월 25일 -

여수 묘도에 3조 9천억 원 투자...'수소 클러스터' 탄력
(앵커) 여수 묘도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미래 먹거리인 수소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3조 9천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인데, 특구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부지 조성률이 50%를 넘어선 여수 묘도의 항만재개발 사업구역. 전체 면적 312만㎡ 가...
문형철 2024년 06월 25일 -

20240625 뉴스투데이 날씨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현재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좋응에서 보통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한 상태 입니다.아침 출근길 기온 어제보다 선선합니다.19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게 출발했고요.한낮기온은 28도에 그치면서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오늘도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이다솔 2024년 06월 25일 -

안전시설 미비 '보행자 사고'..법원, 무안군도 책임
안전시설이 미흡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하천에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항소심도 지자체의 배상책임을 인정했습니다.광주고법 제2민사부는 피해자의 유족들이 무안군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군이 해당 도로에가로등과 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관리소홀의 과실이 있음을 인정하되피해자가 음주상태였던...
서일영 2024년 06월 24일 -

전남선관위, 정치자금법 위반 총선 후보자 등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모 후보자와회계책임자를 지난 20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 서부권 지역구에 출마해 낙선한 해당 후보자는 총선 기간 회계책임자가 아닌데도 2,400만 원 상당 정치자금을 9차례 현금으로 직접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당 선...
김규희 2024년 06월 2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6.25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내년말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 완공으로무안공항에 고속철 정차역이 생기지만광주군공항과 민간공항이 오지 않을 경우인구 유입 효과는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광주 북구의회 의장 선출을 두고후보들끼리 결론이 나지 않자민주당 지역위원회가 ...
2024년 06월 24일 -

여름 보양식 갯장어 가격 하락..어민 '시름'
(앵커)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갯장어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여수도 갯장어 잡이가 한창이지만,최근 어획량도 늘고 수요도 줄면서 산지가격이 크게 떨어져 거래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어선들이 위판장 앞에 줄줄이 정박해 있습니다.선상에서 펼쳐지는 경매장은 좋은 갯장어를 고르기 위한 중매...
최황지 2024년 06월 25일 -

KIA, 선두 질주.. 김도영 20-20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선두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김도영 선수가 전반기에 20홈런 20도루라는또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썼습니다.그렇지만 마무리 정해영 선수가 어깨 염증 소견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돼불펜진 불안이 선두 수성에 최대 위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0대 5로 끌려...
한신구 2024년 06월 25일 -

영광 주택서 불..지적장애 손자 숨지고 조부모 다쳐
(앵커) 어젯밤(23일) 영광에서는 조부모 집에 머물던 10대 손자가 화재로 숨졌습니다.화재 당시 80대 조부모는 가까스로 집 밖으로 대피했지만,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10대 손자는 불길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엄마와 아빠를 대신해 주말만 되면 장애가 있는 손주를 돌봐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
김영창 2024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