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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점거 농성, 호원 사태 장기화가나?
노조원이 점거 농성 중인 주식회사 호원 앞에서 대규모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는 오늘(19) 호원 앞에서 2백여명이 참여한 결의 대회를 열고 해고 노동자의 조속한 복직과 사측의 성실한 교섭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20)도 호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
이재원 2021년 03월 19일 -

외국인학교 폐교 위기에..외국 기업 유치도 빨간불
(앵커) 광주 외국인 학교가 재정 악화로 폐교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외국기업을 유치하고 인력을 확보할 때 외국인 대상 교육시설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단순히 학교 하나 없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외국 기업 투자에도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유일의...
이다현 2021년 03월 19일 -

광주*전남 해외입국 1명 확진..지역감염 없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오늘(19) 확진자가 1명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광주 북구 주민 1명이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역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이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1년 03월 19일 -

일반시민 접종 임박..다음달 만75세 시작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다음달부터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우선 첫째주에 4천여명분의 화이자 백신이 광주에 공급될 예정인데요. 접종에 속도를 높이는 건 원활한 백신 수급에 달렸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반 시민들이 코로나 19 ...
우종훈 2021년 03월 19일 -

투데이]'숨결이 느껴진다'..청자 역사 한눈에(R)
◀ANC▶ 청자의 제작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콘텐츠는 강진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에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에 위치한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시각화 공간에는 고려청자 천년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900...
김양훈 2021년 03월 19일 -

기보, 광주지역 주력산업 육성 200억원 협약보증
광주시와 기술보증기금, 광주은행과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이 지역균형뉴딜 지역주력산업을 육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와 기술보증기금은 인공지능산업과 그린뉴딜 등 광주시가 역점추진중인 지역주력 산업의 해당 기업에 보증 비율을 85%에서 100%로 올려주고 보증료 0.2%포인트 깎아주는 혜택을 주기로 ...
김철원 2021년 03월 19일 -

광주시, 청년13(일+삶)통장 참여자 모집
지역 청년들이 10만원씩 10개월 동안 1백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백만원을 추가로 입금해 2백만원을 만들어주는 '청년 일삶통장' 참여자를 광주시가 모집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일삶통장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시작한 광주시 청년정책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6기에는 490명을 선발할 예정입...
김철원 2021년 03월 19일 -

섬 주민 백신접종 불편 해소 대책 마련 시급
정부가 섬지역 주민들의 백신접종을 위한 편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섬 주민들은 배를 타고 이동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해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이 때문에 접종 포기가 속출할 우려가 있다"며 행안부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
양현승 2021년 03월 19일 -

투데이]착공 8년 만에 개통..신안 임자대교(R)
◀ANC▶ 신안군 임자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임자대교가 오늘(19일) 공식 개통됩니다. 다리 개통에 맞춰 임자도를 기점으로 서울과 광주, 목포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이 연장되고, 공영버스 노선도 신설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지도와 임자도를 연결하는 임자대교가 장대한 모습을 드러냈습니...
김윤 2021년 03월 19일 -

(리포트)'쇳가루' 마을 여수 묘도.. 이주대책위 출범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로부터 날아드는 쇳가루에 고통받던 여수 묘도 온동마을 주민들이 결국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포스코 노동자들의 질병이 잇따라 산재인정을 받은만큼, 주민들의 피해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바다 건너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날아드는 ...
조희원 2021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