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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6.1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오염수가 방류되기 전 구매하겠다는 소비 심리로 일부 지역의 천일염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신규 소각장 부지를 공개 모집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1곳이 유치의향서를 냈고,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들...
김철원 2023년 06월 13일 -

관광객이 밟고 지나간 공룡발자국..."훼손 심각"
(앵커) 공룡발자국 화석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 사도와 낭도, 추도 등 여수에 있는 여러 섬들인데요.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발자국 훼손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여수 화양면에서 배로 10분을 달려 도착한 섬, 추도. 1천7백여 개의 공룡발자국과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층이 곳곳...
김단비 2023년 06월 12일 -

풍암호수 수질개선안 놓고 논란 재점화
(앵커) 광주 풍암호수의 수질개선안을 놓고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원형보존을 바라는 인근 주민들 요구대로 하겠다고 했다가 일부 매립안이 적절하다며 입장을 바꾸면서 주민들이 말 바꾸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가장 큰 도심공원을 끼고 있는 11만 제곱미...
김초롱 2023년 06월 12일 -

'인식 바뀐 소각시설'...유치문의 잇따라
(앵커) 친환경 소각시설을 새로 건립하기 위해 광주시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소각장 부지를 공개 모집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1곳이 유치의향서를 냈고,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어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오는 2030년 쓰레기 직매립 금지 ...
김영창 2023년 06월 12일 -

또 범인 놓친 경찰.. 교훈 못 얻었나?
(앵커) 현행범으로 체포된 외국인들이 경찰서 지구대에서 무더기로 탈주한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의 근무 기강 해이로 벌어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1년 전, 해당 경찰서의 산하 파출소로 붙잡혀 온 지명수배범의 도주를 막지 못하는 일을 겪고도 경각심을 얻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지은 기자의...
임지은 2023년 06월 12일 -

천일염 주문 폭주.."오염수 방류 전 미리 구매"
(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하면서 때아닌 소금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필수 조미료인 만큼 오염수가 방류되기 전 구매하겠다는 소비 심리로 천일염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일염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 수협 직매장. 전국에서 쏟아지는 주문을 감당하...
김진선 2023년 06월 12일 -

광주MBC뉴스데스크 2023.6.12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2023년 06월 12일 -

김영록 전남지사,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범대위와 면담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와 만나 공항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지사가 반대 대책위에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의 무안 이전 당위성과 소음피해 우려에 대한 오해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안 대책위측은 광주군공항 무안 이...
박종호 2023년 06월 12일 -

광주 도심, 올해 첫 우박에 소나기
광주 지역에 대기 불안정으로 올해 첫 우박과 함께 게릴라성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5시쯤 광주시 동구 학동과 북구 일대에 소나기와 함께 올해 첫 우박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지면의 뜨거운 공기와 상층의 찬공기가 만나 불안정한 대기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인접 자치구 등 나머...
김철원 2023년 06월 12일 -

일본 사학자 "강제징용피해 광주전남 사망자 5천명"
광주·전남 지역 징용 피해자 중 사망자가 5천명에 달한다는 자료를 일본 학자가 공개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일본의 역사 연구자 다케우치 야스토 씨가 시즈오카현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행정기관 정보공개를 통해 받은 사망자 명단을 집계한 결과 일제에 의해 해·육군 등 군인...
김철원 2023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