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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산단 이사장 30년 만에 교체
광주 하남산단 관리공단 이사장이 30여년 만에 교체됐습니다. 하남산단 관리공단은 지난 1987년 산단 설립 때부터 이사장을 연임해온 염홍섭 서산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박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광주가 자동차 부품 산업과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도록 ...
박수인 2021년 03월 05일 -

순천 남문터 광장..원도심 거점되나?
◀ANC▶ 옛 순천부 읍성 남문터가 광장으로 조성돼 시민에 개방됐는데요, 공동화가 심각한 원도심에 문화.도시재생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전형적인 순천의 구도심, 이곳 한 가운데 남문터 광장이 들어섰습니다. 옛 순천부 읍성이 있었던 곳으로 착공 3년 만에 지...
박민주 2021년 03월 05일 -

'밀려드는 전학생'..신도시 과밀 학급 고민
◀ANC▶ 남악신도시 오룡 지구 초등학교가 과밀 학급 문제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파트 단지 입주로 예측했던 것보다 전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교육당국은 학급과 교사수를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바빠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9월 개교한 무안군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입...
양현승 2021년 03월 05일 -

교실에도 바닥 난방시대
◀ANC▶ 딱딱하고 차갑기만 했던 초등학교 교실바닥에 난방시설이 속속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1학년 교실부터 바닥난방이 순차적으로 설치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입니다. 교실 뒤쪽 한 켠에 전기 보일러 시설이 설치돼 바닥난방...
김윤 2021년 03월 05일 -

나주 골프장 근무자 확진...접촉자 검사 중
나주의 한 골프장에서 경기진행요원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나주의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경기진행요원이 그제(3)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872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데 이어 어제(4)는 동료 직원이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골프...
우종훈 2021년 03월 05일 -

'방심했다간 적발'..암행순찰차 광주 시내로 확대
(앵커)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 교통법규 위반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활약하는 암행순찰차가 일반 도로에서도 암행을 시작했습니다. 첫 출두에 나선 암행순찰차에 이다현 기자가 함께 타봤습니다. (기자) 광주 서구의 한 왕복 8차선 도로. 차량들이 다니지 않는 틈을 타 학원 버스 한 대가 중앙...
이다현 2021년 03월 05일 -

폭설에 포트홀 6천여 건..도심 곳곳 지뢰밭
(앵커) 폭설이 이어진 최근 두달동안 광주에서 접수된 포트홀 신고가 6천건이 넘었습니다.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광주시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지만 당장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트홀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왕복 4차선 도로. 2미터 정도 길이로 도로가 음푹 패인 포트...
우종훈 2021년 03월 05일 -

도시계획위, 운암산 민간공원아파트 용도변경 재심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추진중인 광주 운암산 근린공원 용지변경에 대해 광주도시계획위원회가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시청에서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운암산공원에 건설되는 아파트 진입도로가 좁고 주차장 안전대책이 미흡해 입주민 안전에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자연녹지를 2종 주거지역으로 용도를 ...
김철원 2021년 03월 05일 -

5.18공로자회 설준위 승인 됐지만 갈등 지속
(앵커) 5.18 유공자들이 공법단체를 설립할 수 있게 된 이후 서로 주도권을 쥐려는 다툼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급기야 오월 영령들 앞에서 보훈처장의 참배를 방해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에 경찰 경력이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1년 03월 0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3.05] 5.18공로자회 설준위 승인 됐지만 갈등 지속
5.18 공법단체 설립을 앞두고 주도권 다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장의 5.18묘지 참배를 가로막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 폭설이 잦았던 지난 1,2월 두 달동안 광주에서 포트홀 신고가 하루 평균 백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광주시가 대책을...
윤근수 2021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