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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예산안 지연과 지자체 어려움(리포트)
◀ANC▶ 지역 감정 공방 끝에 국회의 내년도 예산 심의가 법정 시한을 넘겼습니다 정기 국회가 폐회되는 18일 이전에 예산안은 처리되겠지만 정치권의 무능과 당리당략 때문에 자치단체들의 비효율적인 행정이 반복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강세 기자 ================================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
광주MBC뉴스 1999년 12월 09일 -

신창원 신고자에게 현상금 판결
◀ANC▶ 경찰이 탈옥수 신창원을 연행 도중에 놓쳤어도 신고한 시민에게는 현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고등법원 민사 3부는 탈옥수 신창원을 신고한 29살 강모씨에게 현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 국가에 대해서 원심대로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
박수인 1999년 12월 09일 -

신창원 신고자에게 현상금 판결
◀ANC▶ 탈옥수 신창원을 신고했으면 경찰이 연행도중 놓쳤어도 현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고법 민사 3부는 오늘 탈옥수 신창원을 신고한 29살 강모씨에게 현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 국가에 대해 원심대로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강씨...
박수인 1999년 12월 09일 -

20억원대 환치기 혐의 40여명 입건
◀ANC▶ 은행 계좌를 이용해서 20억여원을 외국돈으로 불법 교환해준 속칭 '환치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VCR▶ 여수 세관은 대구시 수성구 39살 김모씨와 중국인 24살 홍모씨등 2명을 외국 환 거래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3월 대구에 있는 모은행에서 다른 사람 이름으로 계좌를 만든뒤...
한신구 1999년 12월 09일 -

20억원대 환치기 혐의 40여명 입건
◀ANC▶ 은행 계좌를 이용해 20여억원을 외국돈으로 불법 교환해준 '환치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VCR▶ 여수 세관은 대구시 수성구 39살 김모씨와 중국인 24살 홍모씨등 2명을 외국환거래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3월 대구의 한 은행에 다른 사람 명의의 계좌를 만든뒤, 45살 유모씨등 40여명이 입...
한신구 1999년 12월 09일 -

광주은행 새출발정기예금 모집
◀ANC▶ 광주은행이 새천년 맞이 사은행사로 최고 0.9%까지 가산 금리를 지급하는 새출발 정기예금을 내놓았습니다 새출발 정기예금에 6개월 이상 가입하면 기본이율 7.1%외에 0.6%의 특별 가산금리를 지급하고 1년제 가입자에게는 7.6%의 기본이율에 0.9%의 가산금리를 얹어 줍니다. 가입금액은 백만원이상지며 1년제 가...
박수인 1999년 12월 09일 -

주기적 원전 안전 평가제
◀ANC▶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안전성 평가제도가 하루빨리 도입돼야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조선대학교 원자력센터 김승평 교수는 10년이 넘은 원전에 대해 10년마다 주기적으로 안전성을 평가하겠다는 정부 여당의 방침이 조속히 법제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성 평가기준은 ...
윤근수 1999년 12월 09일 -

머릿뉴스
-광주시민의 월평균 가구당 수입이 백만원 이하인 경우가 절반 가까이 되는 등 IMF 이후 지역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내년 예산에 경상경비는 대폭 늘리는 대신 농수산 예산과 중소기업 육성 사업비는 오히려 줄여 편성해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진주만권의 광...
광주MBC뉴스 1999년 12월 09일 -

머릿뉴스
-광주시민의 월평균 가구당 수입이 백만원 이하인 경우가 절반 가까이 되는 등 IMF 이후 지역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내년 예산에 경상경비는 대폭 늘리는 대신 농수산 예산과 중소기업 육성 사업비는 오히려 줄여 편성해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진주만권의 광...
광주MBC뉴스 1999년 12월 09일 -

70대 노인 리어카에 깔려 숨져
◀ANC▶ 고흥군 포두면 상대리에 사는 77살 신선규 할아버지가 어제오후 마을 앞길에서 손수레에 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레를 끌고 가던 소가 발작을 일으키면서 신 할아버지가 수레 바퀴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1999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