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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선상 추모식
◀ANC▶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나흘 앞두고 사고가 발생했던 진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가슴에 품고 있던 아이들의 이름을 목놓아 불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년 전 세월호가 차디찬 물 속으로 가라앉았던 전남 진도의 맹골수도. 해경 경비함을 타고 사고...
김양훈 2020년 04월 12일 -

전남 182개 축산농가 ICT 도입에 140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182개 축산농가에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으로 140억 원을 투입합니다. 축산 ICT 융복합 사업은 현대화 시설이 설치됐거나 현대화를 앞둔 축사에 내외부 환경조절 장비와 원격제어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스마트 축산을 도입하면 한우는 송아지 폐사율이 10%에서 5%로 감...
양현승 2020년 04월 12일 -

선관위 단속직원 차량으로 밀고 달아난 선거인 고발
전남선관위는 사전투표소에서 차량으로 선관위 단속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10분쯤 함평군 손불면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현장을 단속하는 선관위 직원의 조사를 거부하고, 차량으로 밀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 ...
양현승 2020년 04월 12일 -

코로나19 속 전남 외국인 투자유치 선방
코로나19 여파 속에 전남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하지만, 정밀화학과 에너지, 철강분야 도착액이 5천3백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배 높았습니다. 전남의 외국인 직접투자 도착액은 전국에서 4위, 신고액은 5위로 상...
양현승 2020년 04월 12일 -

광주시,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준비…내년 1월 목표
광주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다가오면서 관련 조직 출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광주 4개 지구가 다음달 말 공식 지정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되면 행정안전부와 협의...
이재원 2020년 04월 12일 -

광주 `전일빌딩 245` 관리 운영 조례 공포…개관 준비
현대사의 아픔을 품은 문화 시설로 다시 태어난 '전일빌딩 245'가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개방 시간과 이용 절차 등을 규정한 전일빌딩 245 관리 운영 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오는 29일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 245는 도로명 주소가 금남로 245 일뿐 아니라 지난 2016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결...
이재원 2020년 04월 12일 -

광주·전남 70개 기업에 '수출 바우처' 지원
해외 판로 개척이 시급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 바우처 지원 사업이 진행됩니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 실적이 5백만 불 미만인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70곳에 디자인 개발과 마케팅 활동 등에 필요한 경비를 최대 1억 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지원 기업은 광주 44곳, 전남 26곳...
문형철 2020년 04월 12일 -

'코로나19 외출 삼가' 광주 화재·구급출동 감소
코로나 19의 여파로 화재와 구급 출동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재는 전년보다 8.6% 감소한 2백건으로 8명의 인명피해와 7억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구급출동은 하루 평균 159.5건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코로나19 영...
이재원 2020년 04월 12일 -

새벽시간 음주운전 차에 치어 70대 노인 사망
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7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2) 새벽 5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삼거리에서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
이다현 2020년 04월 12일 -

전남대, 591개 강의 여전히 과제만 내줘
전남대에서 실시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의 10% 이상이 과제로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가 지난 6일부터 사흘동안 학부와 대학원 개설 강좌 5천 2백여개 교과목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강의 대신 과제만 내주는 과목이 전체 11%인 5백91개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동영상,실시간 화상 강의의 비율은 72...
이재원 2020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