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한가위 아침 귀성상황

오늘 자정을 기해 고속도로 정체가 서서히 풀리면서 이시간 현재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오늘 새벽 3시무렵까지 호남고속도로는, 논산에서 여산구간의 정체로서울에서 광주가 6시간이 소요돼 어제밤 사이 고속도로는 정체현상이 빚어 졌습니다.이시간 현재, 서울에서 광주는 승용차 버스모두 4시간 20분...

한가위 날씨

한가위인 오늘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보름달 구경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 북상하는 태풍 매미의 간적접인 영향에 들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밤과 내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60에서 백밀리 많은곳은 150밀리의 비가 예상...

동거녀 살해 30대 은신중 자살

동거녀를 살해한 30대가 은신중에 자살한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어제 오전 광주시 양과동 향등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수원시에 거주하는 38살 나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나씨의 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나씨는 지난 1일 경기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헤어질 것을 요구하던 동거녀 45살씨의 ...

다도해 뱃길 귀경 본격화 여객선 야간운항

북상하고 있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 여객선 운항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서남해 뱃길 귀경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목포와 완도항 여객선 운항 관리실은 14호 태풍 '매미'의 간접영향으로 오늘밤 늦게 서남해상에 파랑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내일과 모레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

뱃길 귀경 중단(R) -내일 아침

◀ＡＮＣ▶ 어제하루 많은 뱃길 귀성객들이 태풍을 피해 곧장 섬 고향을 빠져 나왔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든 오늘 뱃길이 끊기면서 2만5천여명의 섬 귀성객 발이 묶였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R)태풍 북상소식에 섬고향 귀성객들은 아침 차례만 지내고 서둘러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짧은 섬고향 방문이었지만 고추...

시도 재해 대책 본부 비상 근무

대형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재해 대책본부가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6시실국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소집해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또 내일부터는 재난재해 부서 전직원들을비상 근무하도록하고일선 시군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

태풍 매미 북상 비상+귀경

제14호 태풍 매미가 빠르게 북상하면서태풍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조금전 9시부터 전라남북도 지역에태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또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태풍 경보가,남해서부 앞바다와 서해 남부 전해상에는 태풍 주의보가 각각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200-300밀리...

우산공원 휴식공간 조성 사업 착수

광주 우산 근린공원을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광주시는 북구 문화여중 앞 우산공원 땅 천 7백여평을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기로하고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기로했습니다.우산 근린공원은 현재 무등도서관과 테니스장 등이 조성돼있으며광주시는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광장과 ...

추석 불황 속 달라진 세태(R)

◀ＡＮＣ▶올해 추석은오랜 경기 침체와 함께 찾아온 탓에검소하게 치러진 명절이 됐습니다.조현성 기자 ◀ＥＮＤ▶모처럼만에 온 가족이 모인시골집에서는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오가는 술잔 속에 형제들의 우애는 깊어지고사촌지간인 어린아이들은 윷놀이에 푹 빠져 있습니다.고향집을 찾기전만해도 실감이 나지않았던...

'지산축구대회' 82년간 화합다져(R)

◀ＡＮＣ▶해마다 추석을 즈음해 개최돼인근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운축구대회가 있습니다.이 축구대회는 올해로 82년째를맞았습니다.조현성 기자 ◀ＥＮＤ▶(이펙트)브라스 밴드의 흥겨운 연주를 앞세우고선수들이 입장합니다.선수단에는 2,30대의 청년은 물론4,50대의 장년들도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대회에 참가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