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아침 주요뉴스롤

1)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 내일까지 5-10밀리,낮최고 12-15도 분포 2)오늘 저녁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 최종 개최지 결정은 내일 새벽 1시쯤 나올듯 3)박람회 개최 확정되면 지역발전 전기 기대 4) 광주시의회 윤난실 의원 "부실 시내 버스 업체 퇴출시켜야" 5)내년 자치구 재정 지원 증가.... 올해보다 18.7%증...

현장검증 도중 달아났던 절도범 검거

현장검증 도중 달아났던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양시 진월면 한 가정집에서 현장검증을 하다 달아났던 29살 서 모씨를 현장검증 장소로부터 조금 떨어진 민가의 보일러실에서 검거했습니다. 전과 14범인 서씨는 농촌지역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지난달 28일 검거돼 ...

지방대 인기학과 합격선 오를 듯

내년도 대학 입시에서 지방대 인기학과의 합격선이 소폭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선 학교 진학 담당교사와 입시학원 등에 따르면 전남대 의예과의 경우 최소 365점은 돼야 합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 조선대 치의예과와 동신대 한의예과는 360점 안팎에서 합격선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일반학...

동신대, 모바일 e-캠퍼스로 변신

동신대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선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e-캠퍼스'로 변모합니다. 동신대는 "KT전남본부 등과 모바일 e-캠퍼스 구축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무선통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신대 학생과 교수들은 새 학기부터 캠퍼스에서 노트북이...

광주2원) 논술 면접이 변수다 -제목만

생산량,가격 모두 최악

올해 고흥지역의 유자가 생산량과 판매가격에서 모두 고전을 면치 못했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특산물인 유자 수확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고흥군이 올해 집계한 유자 생산량은 모두 2500톤으로 지난해 3300톤에 비해 30%이상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자값도 수확초기 kg당 3,4천원 선으로 다소 강세를 ...

어업인후계자 중도 포기 잇따라

값싼 중국산 어류의 대량 수입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관내 어업 후계자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영어 자금 융자 지원 등 각종 혜택과 복지 어촌 건설과 복합 영어 체계 구축을 위한 관내 어업 후계자 수는 지난 98년에 60명에 이르렀던 것이 지난 2000년에 30명, 지난해에 25명, ...

해상 민원 줄어

해상과 관련된 각종 민원이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해경에 접수된 민원건수는 모두 105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212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민원 내역을 보면 선원들의 선용금 판매사기와 선상폭력 등에 관한 고소 고발건수가 68건으로 가장 많고 입출항과 불법조업 ...

승용차-택시 충돌 5명 중경상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양시 광양읍 우산리앞 도로에서 27살 황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43살 서 모씨의 개인택시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의 운전자와 택시 승객 73살 서학남 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레미콘 품귀 어촌종합개발 차질

레미콘 공급이 부족해 어촌종합개발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지도권 어촌종합개발 사업으로 점암 선착장과 물량장 개축 공사에 5억3천만원을 지급했으나 시공업체는 계약이 끝난지 2주가 넘도록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시공업체는 레미콘 업체들이 1세제곱미터에 4만8천5백원인 조달계약 가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