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여수 3원]사이버 교육 확산-R

◀ＡＮＣ▶ 상대적으로 정보화에 소외됐던 농촌지역 학교에 인터넷 교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칠판과 교과서 대신 컴퓨터를 활용한 교육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여수시 소라면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 학습용 소프트웨어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선...

민주인권도시 사업 본격 추진

민주 인권의 도시 조성을 둘러싼 광주시와 5.18 재단의 불협화음이 일단락됐습니다. 광주시는 민주인권의 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위원회에 5.18 관련자의 참여를 늘리기고 하고 어제 5.18 재단과 시민단체로부터 각각 2명씩의 위원을 추천 받았습니다. 이로써 사업 추진 주체를 둘러싼 광주시와 5.18 재단의 갈등은 일단락된...

광전발련 원장 후보 추천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의 원장 후보 3명이 이사회에 추천됐습니다.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심사위원회는 오늘 5명의 후보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해 박재순 전라남도 기획관리실장을 1순위로, 전남대 김종재 교수와 조재육 교수를 2순위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9일 이들 3명의 후보 가운데 신임 광주전...

퇴폐 변태업소 480개 적발

올 한해 동안 광주지역에서 퇴폐, 변태영업을 한 480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단란주점과 유흥업소 등 만8천여개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480개 위반 업소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187개 업소를 사법당국에 고발했습니다. 위반 업소 가운데는 무허가 영업을 한 곳이 187개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

광주,전남 미교부 주식 8백만주 넘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증권예탁원에 맡긴 채 찾아가지 않는 주식수가 800만주가 넘고 있습니다. 증권예탁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증권예탁원에서 보관중인 채 교부되지않고있는 미교부 주식수가 880만주, 주주는 2천 3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주식은 이사 등으로 주주의 주소가 불분명하거나 사망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

본격대선시작(리포트)

◀ＡＮＣ▶ 제16대 대통령선거가 오늘부터 이틀간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한때 대선 무풍지대였던 광주와 전남의 표심은 민주당과 국민통합 21간 후보 단일화가 성사된 뒤 급속히...

광주.전남 공동학군제 논란 가열 조짐

전남도교육청이 광주.전남 공동학군제 부활에 대한 거부의사를 재확인하고 나서 이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6년 11월 광주가 광역시로 격상되면서 전남도와 분리되자 시.도 고교 신입생 정원과 중학교 졸업자가 균형을 이룰 때까지 전남지역 중학생들의 광주 진학을 허...

<지방안테나>영암에 국내 첫 `성공불제' 축산폐수시설

효과가 나타나야 사업비를 지불하는 `성공불제'축산폐수 처리시설이 국내 최초로 영암에 건립됩니다. 영암군은 관내 축산폐수를 한데 모아 처리하는 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을 성공불제 방식으로 건립키 위해 최근 환경부, 전남도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영암읍 부근 4천여㎡ 부지에 60억원을 들여 1일 70t 처...

<권역별 판세와 전략> ④호남권

호남권에 민주당 노무현후보의 이른바 `노풍'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대세론 속에 `1강 2중'의 선거구도로 한때 '대선 무풍지대'였던 광주와 전남의 표심은 민주당과 국민통합 21간 후보 단일화가 성사된 뒤 급속히 노 후보 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노' 성향을 보이던 박상천 강운태 ...

대선거리유세

민주당이 제 16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광주에서 첫 거리유세를 가졌습니다 ◀ＶＣＲ▶ 한화갑 대표 등 12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광주역 광장에서 5백여명의 청중들을 대상으로 노무현 후보 지원유세를 벌인 뒤 악수공세를 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화갑대표는 노풍을 일으킨 광주시민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