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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대결 아쉽다 R
◀ANC▶ 민주당 광주시장과 도지사 후보 경선이 이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득표전이 치열합니다. 하지만 정책 대결보다는 상대후보에 대한 흠집내기에 의존하는 구태의연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민주당 시도지사 경선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상대 후보를 겨냥한 비...
박수인 2002년 05월 03일 -

산업계 물 부담금 유예요청
오는 7월부터 부과되는 4대강 수계의 물 이용 부담금에 대해 산업계에서 유예를 요청했습니다. 오는 7월 4대강 특별법이 시행되면 상수원 상류의 수변 지역의 매입과 주민지원 사업을 위해 상수도를 쓰는 주민과 업체에 물이용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이에 대해 여천 산단 등 산업계는 경기가 정상화될 때까지 부과를 연기하...
박수인 2002년 05월 03일 -

시장물가 R-참여 빅마트
◀ANC▶ 매주 금요일에는 시장물가동향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순서로 가정의 달을 맞은 시중 물가와 상품정보를 광주빅마트의 호은정씨가 알려드립니다. ◀VCR▶ < 슈 퍼> * 빅마트 호은정씨 1. 첫수박 등장, 5킬로그램 1통 9.900원 2. 생선가격 산지 상승 3. 돼지고기값 상승 생삼겹살 600그램 6000원대 4....
광주MBC뉴스 2002년 05월 03일 -

비엔날레-5감체험 R
◀ANC▶ 광주 비엔날레는, 직접 체험하면서 감상하는 공간이 더 많아 졌습니다. 작품을 보는것만이 아니라 듣거나, 냄새를 맡는등의 작품들은, 관객들의 인기코너가 되고 있습니다. 오감 체험작품을 송기희 기자가 소개 합니다. ◀VCR▶ 미술은, 이제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후각과 촉각등을 총동원해 감상해야 하는...
광주MBC뉴스 2002년 05월 03일 -

여수 3원]"학생들도 함께해야"-R
◀ANC▶ 교복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학교가 계속 늘어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용절감의 효과만 있을뿐 교복 공동구매로 대표되는 소비자운동에 대해 학생들은 여전히 무관심합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순천교육청 회의실에서 올해 하절기 교복에 대한 공동구매 입찰이 실시되고 있습...
박광수 2002년 05월 03일 -

목포2원)화훼농가 울상(R)
◀ANC▶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한꺼번에 몰린 5월은 꽃의 수요가 가장 많은 달중 하납니다. 그런데 성수기를 맞은 꽃 재배 농민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목포)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해남의 카네이션 재배단집니다. 꽃 수요가 폭증하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한창 신나있어야 할 ...
박영훈 2002년 05월 03일 -

사채 갚기 위해 선불금 받아 달아나
광주 북부 경찰서는 유흥 업소에서 일할 것처럼 속여 선불금 2천 7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7살 조모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출장 피아노 강사인 김씨는 지난 98년 사채업자에게 빌렸던 100만원이 1년만에 2천 5백만원으로 불어나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재원 2002년 05월 03일 -

트레일러 여인숙 건물 충돌 2명 부상
오늘 새벽 4시쯤 나주시 영산동 5일시장 앞길에서 47살 이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운전부주의로 길옆 금성여인숙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층 짜리 여인숙 건물이 반파되면서 주인 62살 김모씨와 트레일러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2년 05월 03일 -

날씨 -7시
광주와 전남지역은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번개가 치는곳도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예상강우량은, 20에서40밀리로 많은곳은 60밀리 이상 오는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
광주MBC뉴스 2002년 05월 03일 -

만취상태로 초등학생 치고 달아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초등학생을 치고 달아나던 30대 남자가 경비업체 직원의 추격끝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8시3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풍향초등학교 앞에서 35살 기모씨가 길을 건너던 9살 박모군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때마침 사건 현장을 목격한 사설 경비 업체 직원 24살 조모씨가 2km를 넘게 추격한 끝에 기...
이재원 2002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