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오토랜드 광주, 2년 연속 50만대 돌파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2년 연속으로50만대 이상의 생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기아 오토랜드 광주는지난해 내수용 18만여 대와 수출용 33만여 대 등모두 51만3천여 대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최대 생산 실적이었던 2023년 54만1천여 대와 비교해5.3% 줄어든 수치지만역대 4번째에 해당하는 실적입니다. #기아오토랜드...
윤근수 2025년 01월 07일 -

"유가족 상처 헤집으며 아픔 가중되는 것 막아야"
(앵커)장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남은 유가족들의 트라우마 치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트라우마 치유 지원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최대 5년까지 지속적인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무안공항 내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희생자 유가족.참사...
서일영 2025년 01월 07일 -

화재 발생 도 경찰국 본관, 안전진단 착수
복원 공사 도중 난 불로 훼손된옛 전남도청 도 경찰국 본관에 대한안전진단이 추진됩니다.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에 따르면안전진단은 외부업체를 통해 이뤄지며결과가 나오기까진 1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추진단은화재 피해가 심각하지 않아 오는 10월로 예정된옛 전남도청 완공 일정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
정용욱 2025년 01월 07일 -

인플루엔자 환자급증..예방접종 서둘러야
전라남도는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예방접종을 서둘러 받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전남도는 지난해 9월 20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40만 9천 명,어린이·임신부는 10만 2천 명을 접종했다고밝히고, 개인별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지속해서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지역별 접종 가능...
김윤 2025년 01월 07일 -

뉴스투데이 2025.1.8
전국적으로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급물살을 타고 있지만광주전남의 행정통합 논의는민선 8기 들어 한발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원 공사 도중 난 불로 훼손된옛 전남도청 도 경찰국 본관에 대한안전진단이 추진됩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인 무안공항에는여전히 아픔을 나누려는 마음들이모이고 있습니...
2025년 01월 07일 -

'각자도생' 행정통합 광주 전남.."뭉치지 않으면 공멸"
(앵커)최근 전국적으로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광주 전남도도 지난 2020년부터행정통합 논의가 시작됐지만민선 8기 들어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행정 통합보다는 서로 다른행보를 보이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와 전남도 통합논의가 없었던 건 아...
송정근 2025년 01월 07일 -

'대설특보' 모레(9)까지 20cm 이상 많은 눈
(앵커)광주와 전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9)까지 최대 20cm 넘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으로 곳곳에서는 교통사고와 낙상사고도잇따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논과 밭, 비닐하우스, 장독대에도 흰 ...
김규희 2025년 01월 07일 -

내란 사태 장기화‥커지는 여당 비판
(앵커)윤석열 대통령의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면서지역에서도 답답함을 느끼는 시민이 적지 않습니다.최근 모습이 보이지 않는순천출신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등여당을 향한 비판도 거셉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집행 공방을 지켜본 시민들.법치를 정면으로 무시하는 행태와공수처의 갈팡질팡이...
유민호 2025년 01월 07일 -

눈처럼 쌓여가는 애도의 마음..무안공항에 끝까지 남은 이들
(앵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인 무안공항에는여전히 아픔을 나누려는 마음들이모이고 있습니다.장례 절차를 위해 유가족들이 잠시 떠난 사이에도 특히 이름 모를 이웃들이 보낸구호 물품들이 도착하고,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참사 현장을 둘러싼 철조망 아...
안준호 2025년 01월 07일 -

"유가족 상처 헤집으며 아픔 가중되는 것 막아야"
(앵커)장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남은 유가족들의 트라우마 치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트라우마 치유 지원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최대 5년까지 지속적인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무안공항 내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희생자 유가족.참사...
서일영 2025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