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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야산서 불.."작은 불씨도 위험"
어제(26) 오후 5시 반쯤나주시 문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산림당국 추산 0.01ha의 면적이 탔습니다.산림당국은 산불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천홍희 2024년 12월 26일 -

담양 산타축제 약 8만 명 방문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막한 제6회 담양 산타 축제에 이틀 동안 8만여 명이 찾았습니다.이번 축제는 주 무대를 담양읍 중앙로로 옮겨 '차 없는 산타거리'를 운영했으며, 기존 축제 장소였던 메타프로방스에서는 버스킹 공연 등을 열었습니다.담양군은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산타거리에 설치한 포토존, 트리 등을 ...
임지은 2024년 12월 26일 -

"모든 구성원,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해야"
국내 첫 상생형 일자리인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협상이 결렬된 가운데주주단이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를촉구하고 나섰습니다.GGM 주주단 36개사는 GGM은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타협으로 체결한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기반으로 설립했다며회사의 모든 구성원은 협정서를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노조 파...
송정근 2024년 12월 26일 -

KIA, 새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영입
기아 타이거즈가 새 외인 타자로 우완 거포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했습니다.기아 타이거즈 구단은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금 20만 달러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위즈덤은 메이저리그 통산 88개 홈런과2021년부터 3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등장타력과 수비 능력을 갖춘 ...
한신구 2024년 12월 26일 -

민주노총 광주본부, "광주시, 노조 사무실 이전 문제 적극 나서야"
민주노총 광주본부가광주시를 향해 현 노총 사무실 이전 문제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내년 1월 25일 현 사무실 임대계약 만료를앞두고 소유권자인 광주시와 반년째 사무실 이전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지만광주시가 어떠한 방안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창 2024년 12월 26일 -

막말*성희롱 논란 서구의회, 의장 공식 사과
최근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이막말과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을 두고서구의회 의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은 입장문을 내고"비상 계엄 선포로 시민들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의원들의 막말과 성희롱 발언 사건이 발생했다"며"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머리숙여 사과드린...
천홍희 2024년 12월 26일 -

전교조전남지부, "명문대 합격 현수막은 학력 차별 조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명문대 합격 현수막’이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진학 실적 공개는 학력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철저한 지도감독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올해도 특정 대학과 의대 합격 사실을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게시되고 있다"며,이러한 행위는 "학벌 중심의 차별적 문화를 심화시키고 ...
안준호 2024년 12월 26일 -

광주 31사단서 '집단 식중독' 의심..보건당국 조사
광주 31사단에서 장병 수십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광주 북구 보건소에 따르면지난 12일 광주 31사단에서점심을 먹은 장병 20명에게서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들 중 일부에게서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보건당국은 장병들에게 제공됐던급...
천홍희 2024년 12월 26일 -

행인 협박해 돈 뺏은 10대 2명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행인을 협박해 금품을 뺏은 혐의로 18살 남학생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학생들은 지난 23일 새벽 2시쯤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피시방에서 나오던 20대 남성을 협박해 현금 8만 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용돈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진술한...
천홍희 2024년 12월 26일 -

광주 원룸서 불..5명 연기 흡입
오늘(26) 새벽 0시 10분쯤광주 북구 우산동의 4층 규모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습니다.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5명이 연기를 들이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