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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교 급식 지원 단가 끼니당 4613원
내년 전남지역 학교 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가 끼니당 4백원 인상된 4613원으로 확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도내 어린이집을 포함해 각급 학교 2천 2백여곳에 지원되는 급식비를 끼니당 4백원 인상된 4613원으로 확정했습니다.이에 따라 총 지원금은165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0억원 증가했고,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이 가운...
이재원 2024년 12월 25일 -

광주지역 가족친화인증 50곳 추가
대출 금리 할인과 출입국 우대카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는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기관이 광주지역에서 50곳 늘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올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신규와 재인증등 포함해 광주지역 50곳의 기업과 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인증 기업이 140곳으로 늘었고이들 기업과 기관은 ...
이재원 2024년 12월 25일 -

바다 위 자율주행...편리하지만 사고도 잇따라
(앵커)도로 위 자율주행처럼바다에서도 자동조종 기능을 장착한 배가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요.긴 항해를 하는 어민들의피로감은 덜어주지만, 운항 부주의로 인한 사고 또한 잇따르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침수 중인 선박에 구조대원이 올라탑니다.승선원 18명은 안전하게 대피했고,배도 침몰 전 육지...
최황지 2024년 12월 25일 -

DJ의 씨앗, 'K-민주주의'를 꽃피우다
(앵커)올해는 우리나라에 민주주의를 꽃 피운 인물,김대중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입니다.민주주의 퇴행을 겪고 있는 지금,'대통령 다웠던 대통령', DJ의 삶을 통해대통령의 존재 의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허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998년 2월 25일,정부수립 50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여야 정권교체는 민주주의 역...
허연주 2024년 12월 25일 -

힘든 한해..아기 예수의 사랑으로 극복
(앵커)비상 계엄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아기 예수께서는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고, 거리 곳곳에는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가대의 선율이 흐르는 광주 남...
이재원 2024년 12월 25일 -

20241226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출근길 무렵까지는 큰 추위 없겠지만,낮부터는 날이 점차 추워지겠습니다.아침기온은 2도 안팎으로어제보다 3도 가량 높게 출발한 가운데,한낮기온 6도에 그치면서어제보다 2-3도 낮겠고요.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55km/h의 찬바람이 불면서더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종일 구름 많...
정용욱 2024년 12월 24일 -

비상계엄*경기 침체로 연말 기부도 감소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혼란과 경기 침체 장기화 여파가 연말 기부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지난 23일을 기준으로 한광주지역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24억 2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원이 줄었고,전남 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17억원이 감소한45억 7000만 원이 모금됐습니다.고액 기부자...
이재원 2024년 12월 25일 -

고흥 젖소농장 럼피스킨 확진..방역 강화
고흥군의 한 젖소농장이 럼피스킨이 확진되면서 전라남도가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발생농장은젖소 54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로 지난 23일 소에게 피부결절 등 임상증상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어제(24) 기준 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은 7개 시도에서전남 3건 등 모두 24건이 발생했습니다.
안준호 2024년 12월 25일 -

뉴스투데이 2024.12.26
비상 계엄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라면을무료로 제공하는 식당이 있습니다.한끼를 제때 챙겨먹지 못한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혼란과 경기 침체 장기화 여파...
2024년 12월 24일 -

바다 위 자율주행...편리하지만 사고도 잇따라
(앵커)도로 위 자율주행처럼바다에서도 자동조종 기능을 장착한 배가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요.긴 항해를 하는 어민들의피로감은 덜어주지만, 운항 부주의로 인한 사고 또한 잇따르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침수 중인 선박에 구조대원이 올라탑니다.승선원 18명은 안전하게 대피했고,배도 침몰 전 육지...
최황지 2024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