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의 사랑'한강 작가 모시고 싶다”
정기명 여수시장이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한다며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의 배경이 됐던 여수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정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한강 작가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하면서,소설 속의 작은 항구도시 여수는 K-관광과 문화, 섬의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
최우식 2024년 10월 14일 -

경찰, 광주·전남 선거사범 102명 검찰 송치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102명이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광주*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광주에서는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57명이,전남에서는 후보비방 또는 사전선거 운동 혐의로 45명이 각각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지역 국회의원 중에는더불어민...
김영창 2024년 10월 14일 -

교육당국, 독서 교육 내실화로 제 2의 '한강' 키우기 나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교육당국이 독서문화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 독서교육 우수학교 공모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15개교를 선정하는 등 독서 문화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또, 오는 21일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2명이 참여하는 유럽문학 기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재원 2024년 10월 14일 -

뉴스투데이 2024.10.15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한 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지금껏 고소, 고발 등으로 점철돼왔던5.18 왜곡과 폄훼의 대응방식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책과 교육을 통한 자발적인 관심이 일면서5.18 왜곡세력들도 설 자리를 잃어갈 것이라는기대입니다-------------쿠팡이 축구장 22개 크기에 이르...
2024년 10월 14일 -

20241015 뉴스투데이 날씨
밤새 비가 지났습니다.신안과 무안 등해안지역을 중심으로 80mm 안팎의많은 비가 지났고요.광주광산지역도 40mm 가량의 비가 지났습니다.가을비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레이더 영상 보시면약한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고요.지금은 시간 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내리고 있고요.오늘 낮까지전남 남해안에는 5~10mm남해안을...
이다솔 2024년 10월 15일 -

5.18 왜곡과 폄훼, 노벨상 수상 계기 패러다임 전환될까
(앵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오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환호하는 것은단지 한 강 작가의 고향이 광주여서만은 아닙니다.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5.18을 왜곡하고광주정신을 깎아내리는 세력들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지금까지 고소, 고발 등으로 해왔던5.18 왜곡과 폄훼의 대응방식도변화...
김영창 2024년 10월 14일 -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국정감사.. 재생에너지 규제, 원전정책 공방
(앵커)오늘(14)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관련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나주 혁신도시에서 열렸습니다.재생에너지 제한에 방점이 찍혀있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한전의 오랜 누적 적자 구조 등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기가 필요 이상으로 넘치게 ...
주현정 2024년 10월 14일 -

가을인데 고수온 피해..사체 처리도 '골치'
(앵커)지난 여름 고수온으로큰 피해를 입혔던 어류 폐사가가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올해 유난히 높았던 수온에 물고기들이 치명상을 입고 서서히 죽는 건데요.죽은 물고기는 지자체가 수거하는데,섬 지역은 이마저도 어려워양식장이 거대한 쓰레기통이 됐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거문도의 한 능성어 양식장입니...
최황지 2024년 10월 14일 -

호남 최대 쿠팡 물류센터 광주에 개소...지역 사회, 노동 문제에 관심 당부
(앵커)쿠팡이 광주에 축구장 22개 규모에 달하는대규모 물류센터 문을 열었습니다.개소식에 참석한 지역의 정치인들은일자리가 늘어나게 됐다며 환영하면서도최근 사회이슈가 된 쿠팡의 강도높은노동강도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하나, 둘, 셋"호남 최대 규모의 쿠팡 물류...
김초롱 2024년 10월 14일 -

영암군 여유자금 '0'원..경찰관 징계 1위 '음주운전'
(앵커)지방교부세 감소 등 재정난에 대비한 지자체의 여유자금 확보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광주전남 경찰관 징계 사유 1순위는 '음주운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년 연속 줄고 있는 지방교부세로 신규사업 중단 등 지자체마다 재정 대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재난 재해나 ...
신광하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