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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살해 40대 기소..아동학대 혐의 등 추가
이웃에 살던 직장동료를 살해하고그 아내까지 납치해 구속된 40대 남성에 대해검찰이 성범죄와 아동학대 혐의 등도 함께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이 남성이 지난달 3일 목포시 동명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동료를 살해한 현장에 피해자 자녀가 있던 점을 미루어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김규희 2024년 08월 05일 -

광주 코로나19 주의..생활하수 검출 6배 증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생활하수를 검사한 결과,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최근 한 달 새 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 의료기관 9곳에서는 같은 기간 코로나19 검출률이 4배 증가했습니다.광주시는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집단발생이 우려되는 만큼,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
김초롱 2024년 08월 05일 -

밭일하다 숨진 80대.. 4시간 동안 땡볕 노출
지난 토요일(3일) 광주 금호동에서 밭일을 하다온열질환으로 쓰러진 80대 여성은최대 4시간 이상 땡볕에서노출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여성 고 모씨는당일 아침 오전 10시쯤 밭일을 하러 나갔던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찰은 폭염경보 속에 밭일을 하던고씨...
김영창 2024년 08월 05일 -

광주서 '열띤 응원'..안세영 금메달
한편 안세영 선수가 파리올림픽 배드민턴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가운데,안 선수가 졸업한 광주체육고등학교에서응원전이 열렸습니다.어제(5일) 광주체고에서 열린 응원전은 학교 후배와 시민 등 100여명이 모여 안 선수의 경기를 보며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안세영 #광주체육고등학교
김영창 2024년 08월 05일 -

20240806 뉴스투데이 날씨
한차례 비가 지났는데요,더위는 여전합니다.고온다습한 기류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밤사이 열대야는 물론,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폭염경보가 발효중입니다.농가에서는 나홀로 작업을 자제하시고가장 무더운 시간인 2~5시 사이에는가능한 야외작업은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오늘도 더위 속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광주와...
이다솔 2024년 08월 06일 -

낙뢰 추정 사고..30대 교사 의식 불명
(앵커)오늘(5) 광주와 전남에서는하루 종일 천둥번개를 동반한집중호우가 이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번개를 맞은 걸로 추정되는사고가 났습니다.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아직껏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주의 한 대학교 교내를 촬영한차량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천홍희 2024년 08월 05일 -

'무더위 시간대'에도 일하는 옥외노동자
(앵커)그런가하면 계속되는 폭염에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급증하고 있습니다.특히 바깥에서 일하는 옥외노동자의 경우, 무더위 시간대에도 작업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아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상황입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여수국가산단의 한 공장 건설 현장입니다.그늘 한점 없는 꼭대기에서 철근 조...
최황지 2024년 08월 05일 -

광주*전남 선수들 올림픽 대활약
(앵커)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메달 소식에밤 잠을 설치시는 분들 많으시죠.이중 광주전남 선수들의 활약은 단연 돋보입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국 여자복싱의 간판 임애지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링 위에 오르자 고향 화순군이 들썩입니다.임 선수의 부모와 코치진, 지역민 등 150명...
김영창 2024년 08월 05일 -

신규 댐 3곳 포함된 전남...환경단체 반발
(앵커)최근 환경부가 가뭄과 홍수 예방 목적으로신규댐을 건설하기로 했죠.댐 건설 후보지 14곳 가운데 전남에서는 3곳이 포함됐는데환경단체와 지역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기상관측 이래 200일이 넘는 가장 긴 가뭄과200년 만에 한번 내릴 법한 폭우를3년 사이 모두 겪은 전남지역."이처...
김단비 2024년 08월 05일 -

흔들리는 KIA .. '선발 투수 관건'
(앵커)기아 타이거즈가지난 한 주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4연패의 늪에 빠졌다가 간신히 벗어났습니다.선발 투수진의 공백에다무섭게 타오르던 방망이도 폭염에 식었는데,이번 한 주가 정규 시즌 우승에 또 한 차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김도영 선수는 30홈런 30도루 기록 달성에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한신구 ...
한신구 2024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