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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제작 지원
전남대학교는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졸업앨범 제작 지원에 나섰습니다.전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학생 수가 적어서 졸업앨범 제작이 어려운 4개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프로필 사진과 활동 사진 등을 촬영하고 편집해 앨범 제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광주시교육청 #소규...
박수인 2024년 07월 21일 -

'충장축제에서 결혼식 하세요' 웨딩커플 모집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웨딩 커플을 모집합니다.결혼식 프로그램은 충장축제 기간 중 충장로4가 혼수거리에서 진행되고 추최측이 드레스와 사진 촬영, 포퍼먼스 등을 지원합니다.모집 대상은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나 다문화 가정, 새터민 부부...
박수인 2024년 07월 21일 -

[대구] 전공의 수도권 가버릴까 봐 사직 처리도 못해
(앵커)정부가 정한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이 지났습니다만 대구 지역 병원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병원마다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사직 처리를 해버릴 경우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가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큰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그래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때 지역 제한을 둬...
조재한 2024년 07월 19일 -

광주 아시아캐릭터랜드 중앙투자심사 통과
광주 디자인진흥원이 추진하는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아시아 캐릭터랜드는 우리나라와 아시아 각국의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놀이 교육 공간으로, 세번째 도전 만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디자인진흥원은 설계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북구 오룡동에 2026년 말까지 아시아캐...
박수인 2024년 07월 21일 -

뉴스투데이 2024.7.2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광주가 유네스코 미디어 창의도시로 선정된지 올해 10년을 맞았습니다.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전시가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노동단체는 금호타이어에서 석달 동안 세 명의 노동자가 안전 사고로 목숨을 ...
2024년 07월 19일 -

영암군 새벽 물폭탄..잠기고 통제되고
(앵커)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한시간에 86mm의 '물폭탄'이 쏟아진 영암 삼호읍엔 도로와 지하주차장이 잠기고, 수확을 앞둔 무화과 밭은 쑥대밭이 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천둥 번개를 동반한 세찬 장대비가 퍼붓고도로...
김규희 2024년 07월 21일 -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0년
(앵커)광주가 유네스코로부터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빛과 미디어 기술, 예술이 융합돼 펼쳐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가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에서 열렸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광주 미디어아트의 시작은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로...
박수인 2024년 07월 18일 -

금호타이어 고무에 깔린 40대 직원 사망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고무 더미에 깔린 40대 근로자가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지게차에서 떨어진 타이어 생산용 고무에 깔려 머리를 다친 40대 근로자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노조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
박수인 2024년 07월 21일 -

장마·무더위 반복..주말 한낮 물놀이객 북적
(앵커)새벽까지 물폭탄이 쏟아지다가 낮에는 찜통더위가 찾아왔습니다.오랫동안 이어진 장마에 답답함을 느낀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피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쏴아"머리 위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세례에 더위가 순식간에 날라갑니다.아찔한 워터슬라이드에눈을 질끈 감은 채 온몸을 맡겨보...
최황지 2024년 07월 21일 -

한국전쟁 희생자 유족 손해배상 승소
광주지법은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 부역자로 몰려 희생당한 A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남편이 부역자로 몰린 아내 A씨는 자신의 둘째 딸과 함께 1951년 2월 13일 전남 영광군 홍농면의 한 마을에서 군경에 의해 희생됐습니다.재판부는 직접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
박수인 2024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