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5+3 광역경제권 재조정 지속 추진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호남 광역권을 광주,전남과 전북으로 나누는 5+3 광역경제권 재조정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호남권이 그동안 수정,보완을 요구한 광역경제권의 선도산업과 선도 프로젝트를 일부 수용했다고 해서 광역경제권 개발계획 논란이 ...

(리포트) 도교육청 활용방안 관심

(앵커)다음달 광주를 떠날 예정인전라남도 교육청의 부지 활용방안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도 교육청은 이 곳을 자체 활용하기로 했는데이렇게 되면 문화 공원을 조성하려던 광주시의 계획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다음달 남악 신도시로 이전하게 될전라남도 교육청이현재 청사를 팔지않...

중.고등학교 졸업식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의 졸업 시즌이시작됐습니다.광주 수피아 여고와 동성중고등학교등은오늘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졸업식에 참가한 학생들은 3년동안 정을 나눴던 교사.친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며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광주지역 중.고등학교들은 오는 12일까지 순차적으...

(목포) 대규모 농어업회사 부지 갈등 심화

대규모 농어업회사 부지를 늫고 전남도와 농식품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농식품부를 방문해 J프로젝트 송천지구에 중국 자본 등 외자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대규모 농어업회사 부지의 이전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예정대로 외국 자본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 반면, 농식품부...

광주시장 관사 확대 이전 논란

광주시는 국제 행사를 대비해 광주시장 관사를 영빈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실사단 방문과 세계 광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앞둔 시점에서 영빈관의 기능을 갖춘 관사가 필요하다며 시장 관사를 좀 더 규모가 큰 곳으로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중금속' 초과 검출

어등산 관광단지 토양에서발암 물질로 규정된 '니켈'이 초과 검출돼유해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국방부가 농어촌공사에 의뢰해 어등산 관광단지의 355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정밀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35개 지점에서 발암물질인 니켈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이에 대해 광주시는포...

하구둑 개방*배수갑문 확장해야

민주당 최인기 의원이 영산호 배수갑문을 확장하고 하구둑을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의원은 오늘 나주 동신대에서 열린 영산강 살리기 뱃길복원 토론회에서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하구둑 밑으로 영산호 저수층의 물이 바다로 흘러갈 수 있는 통수, 배수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저수지 저수율 45% '사상 최저'

광주,전남 저수지의 저수율이 사상 최저상태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농어촌 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지역 천 38개 저수지의 저수율은 45%로 떨어져 지난 10년 평균 76%에 비해 31% 포인트 낮습니다. 지역 지자체가 관리하는 2천 2백 개 저수지의 저수율도 저수율이 절반 이...

곡성군수 벌금 천만원(데스크)

광주지방법원은 영농 조합의 축사를 부정하게 매각한 혐의로 기소된 조형래 곡성군수에 대해 벌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법원은 판결문에서 "조 군수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기 어렵고, 법률전문가에게 사전에 조언을 구한데다 피해자측과 합의하는 등 정상을 참작해 천만원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50대 여 교수 살해 용의자 붙잡아

광주 서부경찰서는 50대 여교수 피살사건의유력한 용의자로 보일러 수리공 28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박씨는 지난 4일 새벽 광주시 농성동의 모 전문대학 51살 김 모 교수의 집에 침입해 김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박씨가 김씨의 집 보일러를 수차례 수리한 뒤 수리 비용을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