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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서남해 뱃길 피서객 늘어
전남 서남해안을 찾은 피서객이 늘면서 뱃길 이용객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이후 여객선과 유도선 수송 결과 45개 항로에 11만 7천 여 명이 다녀가 지난해 101만 명보다 10%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뱃길 피서객이 늘어난 것은 해상 날씨가 좋았던데다 고유가에 따라 관광객들이 외...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목포3원]과적운행 강요(?)(R)
◀ANC▶최근 F1 경주장 건설공사가 가속화 되고 있는데요...공사업체가 덤프트럭 과적 운행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F1 경주장 건설 공사장에 덤프트럭들이운행을 중단하고 모두 멈춰섰습니다.덤프트럭 운행이 중단된 것은 기사들이 과적 운행을 하지 ...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임시정부의 정통성-R
◀ANC▶광양에서는 광복 63주년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일본이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싯점이어서이번 기획전은 지역민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일제에 저항하다 투옥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간 선열들의 고...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농어민 자녀 대학등록금 감면 발의
농어민 자녀의 수업료와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무소속 이윤석 의원에 따르면 농어민 자녀의 고교 수업료와 대학 등록금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이 법안은 농어민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면 입학금을 면제해주고 재학기간 중에는 등록금의 50%를 감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국토종합계획 재수정 (자막 수정)
◀ANC▶이명박 정부가 광역경제권 발전 계획 등을 추진하기 위해 2년전 수립된 국토종합계획 수정안을 다시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국토 발전 정책의 근간이 될 장기 청사진이 누더기가 될 처지에 놓였는데 그 내용을 들어다 보면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정부는 지난 2006년 수정된 제 4차 국토종합...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수퍼)비엔날레 준비 '한창'(리포트)
(앵커)2008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이제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예년과는 다른 모습의 전시 공간들이 마련되고 있고 작품들도 이미 절반 가까이 도착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활기를 잃어버린 광주 대인시장이젊은 작가들의 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있습니다.2008 광주 비엔날레의 한 부분인'복덕방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날씨
오늘 밤 광주와 전남지방은흐린고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낮 한때 비가 내리겠으며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5에서 20 밀리미텁니다.내일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크게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낮...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광주시 영어 라디오방송사 곧 설립
광주시가 다음달 영어 라디오 방송사 설립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영어 라디오 방송사 설립에 관한 타당성 용역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의 위상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서비스 향상 등의 관점에서 영어 라디오 방송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영어 방...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지하철역에서 무료진료
광주시 도시철도 공사는 오는 21일부터 지하철 금남로 4가 역에서 매달 한차례씩 무료 진료를 실시합니다. 무료 진료소에서는 양방과 한방 전문 의료진이 침구와 부황 등 한방 진료를 실시하고 당뇨검사와 혈압 검사 등 성인병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진료실은 매월 세째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 -

고사목 쓰러져 벌초하던 50대男 깔려 숨져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나무에 부딪히면서 숨졌습니다.어제 오후 나주시 청동에서 55살 김모씨가 선산에서 벌초를 하다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갑자기 썩은 소나무가 쓰러지면서아버지를 덮쳤다는 아들의 말에 따라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