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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오리 50만 마리 추가수매 이 달 말 가능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수요가 줄어든 오리 50만 마리를 추가 수매하기로 결정했지만 수매는 이달 말쯤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3일 까지 오리 2백10만여 마리를 수매한 뒤 예산이 바닥나 일부 수매를 중단했으나 예비비 33억 원 투입해 50만 마리를 추가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1일 -

"휴가 떠날 때 애완동물 버리지 마세요"
휴가철이 되면 버려지는 애완동물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주인을 잃고 동물보호소에 맡겨진 개와 고양이는 모두 천 4백 마리로 이 가운데 7월에 버려진 경우가 155마리로 가장 많았고8월이 149마리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사...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1일 -

민주당 성향 무소속 의원 복당 관심
한나라당의 '친박 인사' 일괄 복당 방침으로 민주당내 호남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가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제 18대 국회가 오늘 개원해 원구성 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쌓인 현안이 많아 호남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는 아직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기본...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1일 -

전남 실,국장급 인사
전라남도가 실,국장급 국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 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명칭이 바뀐 기획조정실장에는 고영길 기획관리실장이, 투장정책국장에는 송영종 투자정책관, 건설방재국장에는 홍석태 복구지원과장이 각각 발령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을 위해 인사 폭을 최소화했으...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1일 -

광주 협의) 군의회 의장 낀 도박단 적발
(앵커)전직 무안군의회 의장과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자 등이 포함된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이 가운데 일부 농민들은 도박으로1억원이 넘는 돈을 날리기도 했습니다.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농촌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일당 11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이들은 어제(11일) 새벽 3시쯤 무안군 운...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1일 -

시,의회 정면충돌-R
◀ANC▶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예산이 삭감되면서 사업이 지연된데 반발해 시.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의회 본회의장에서 항의 농성을 벌이는 사태까지 발생 했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본회의 일정을 앞둔 시의회 청사 내부가 항의시위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화물차 ...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1일 -

공사자재 상습절도범 2명 영장
해남경찰서는 심야에 공사장을 돌며 공사 자재를 훔친 혐의로 26살 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달 28일 새벽 해남군 현산면 배수펌프 공사 현장에서 철근 3.5t을 훔치는등모두 총 8차례에 걸쳐 4천 백만원 어치의공사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1일 -

초*중학교 60% 교실 에어컨 없어
광주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교실 10곳 중 4곳 정도에만에어컨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전체 교실 6천여곳 가운데 에어컨이 있는 교실은 38.4%였고,중학교는 44%만 에어컨이 설치돼 있습니다.또 에어컨이 설치된 교실에서도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가동시간을 최소화...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0일 -

112 상황실에 상습 전화 욕설
영광경찰서는 112 치안 상황실에 수십차례 전화를 걸어근무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로47살 남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8일 새벽, 112 상황실에 50분동안 52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근무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0일 -

"자녀 납치했다" 전화 사기 다시 기승
최근 자녀를 납치했다고 허위 협박 전화를 해돈을 뜯어내는 전화사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어제 오후 4시 쯤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40살 윤모씨의 집에아들을 잡고 있으니 250만원을 송금하라는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하지만 아들 김 모군은실제로는 납치되지 않았고3시간 뒤 귀가함에 따라 전화사...
광주MBC뉴스 2008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