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건설사 명멸거듭
새로 생겼다 문을 닫는 지역 건설사들의 명멸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건설협회 광주시*전남도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폐업 또는 등록 말소된 건설사는 66개, 새로 생긴 업체는 61개였습니다 또 지난해 42개 건설사가 폐업 또는 등록말소된 반면 48개 업체가 신규로 등록했습니다 이처럼 폐업, 등록 말소된 업체도 많은 것은 ...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농촌 빈집 상습털이 10대 5명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는농촌 빈집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13살 A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 등은 지난 9일 오전 11시쯤광주시 북구 태령동 73살 노모씨의 빈집에서금반지 등 귀금속을 훔치는 등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농촌 빈집만을 골라 4백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고속도로 출퇴근 통행료 50%까지 할인
내일부터 고속도로 출퇴근 차량에 대해 20%에서 50%까지 통행료가 할인됩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50% 할인 대상차량은 2.5톤 미만 화물차,16인승 이하 승합차, 세사람 이상 탄 승용차등입니다출근시간대인 아침 7시부터 9시까지,퇴근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요금소를 통과해야만 할인을 받게 됩니다 ...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전남지역 고용 사정 악화
전남지역의 고용 사정이 나빠지고 있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전남지역의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천명이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취업자 수가 소폭 늘어난 반면서비스업에서는 3천명,제조업에서는 2천명이 줄었습니다.또 1/4분기 실업률은 2.4%로 지난해 1/4분기 보다 0/6% 포인트 ...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전남도,수도권 기업 2곳과 120억 투자협약
전라남도가 수도권 기업 2곳과 12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수산식품 가공업체인 남포물산은진도군 의신면에 70억원을 들여 미역과 다시마 가공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또 냉온열 조끼 등을 생산하는 업체인 'KLK'는 완도 농공단지에 54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3월 은행 대출 크게 늘어
고유가와 고물가 등으로 기업과 가계의 경기가 악화되면서 금융기관 대출 금액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지난 3월, 예금은행의 대출액은 2월에 비해 3천 5백억원 가까이 늘었고,비은행기관의 대출액도 천6백억원 증가했습니다한국은행은 법인세 납부 등으로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늘어난데다가...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노래방 업주가 여중생에게 돈 주고 성관계
곡성 경찰서는여중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노래방 주인 5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6일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여중생인 13살 A양에게 4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는 등모두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갖고8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손님...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
지역균형발전 협의체와 분권운동 단체들이 정부의 균형발전 흔들기 정책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방분권과 지방균형 발전을 위한 전국회의에서 지방균형 발전 협의체와 지방 분권 운동 등 71개 단체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도권 규제 완화 반대, 혁신도시 획기적 보강 추진, 광역 경제권 지역...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전라남도, 이동제한 이외 농가 닭,오리도 수매
사료값 급등과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닭, 오리 농가를 위해 이동제한 지역 이외의 일반 농가의 닭과 오리에 대해서도 수매가 실시됩니다.전라남도는 이같은 수매 방침을 정하고구체적인 수매기준과 시기 규모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경영상태가 나빠진 업체와 계란집하장에긴급경영안...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 -

AI 과장 항의집회서 농민 음독
조류 인플루엔자의 위험성 과장에 대한항의집회를 하던 양계 농민이 음독을 시도했습니다.오늘 낮 4시쯤 서울시 은평구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영암군에서 상경한 농민 53살 김 모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진 것을 주위 사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한 양계...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