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10중 8명, 5.18 민주주의에 긍정적 영향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5.18이 한국 민주주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5.18재단이 최근 국민 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2%가 5.18이 한국 민주주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답했습니다.특히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는 응답자가 지난해보다 16% 가량 더 늘어 민주화에 대한 5....

(리포트) F1 지급 보증 무엇이 문제인가?

앵커)F1 보증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전라남도와 의회가 제대로 따져 보지 않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자그마치 천억원인데 개인돈이라면 그렇겠냐는 얘깁니다. 김낙곤 기잡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F1 사업을 추진하면서개최권료 일부를 빼고는 도민의 재정 부담이 없다고 강조해 왔습니다.2천3백억원짜리 F1 경주...

(리포트) 네번째 희망 시리즈

(앵커)5월 광주정신을 아시아 지역에 널리 알리는 일을 해온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그 경험을 인생의 전환점이자 희망으로 삼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지난 2004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이도권씨는 5.18 재단의 인턴교환사업에 뽑혀 스리랑카에서 인턴 활동을 했습니다. 이 사업은 5월 정신을 세계...

(리포트) 5.18국민인식

(앵커)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5.18이 한국 민주주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5.18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박용필 기자(기자)5.18재단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2%가 5.18이 한국 민주주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답했습니다.특히 매우 큰 영향을 끼...

광주 무역수지 5년 연속 흑자

광주지역의 무역수지가 5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습니다.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주의 무역수지는3억9천9백만 달러 흑자로지난 2003년 4월 이후 5년째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그러나 3월에 비해 수출이 1.8% 늘어난 반면수입은 12.9% 증가하면서무역수지 흑자 폭은 줄어들었습니다.전남지역은 3월에 비해 4월 ...

양도세 불성실 신고 가산세 40%

탈세목적으로 주택이나 주식 매매 가격을 거짓으로 신고했을 경우 최고 40%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작년 한해동안 부동산이나 아파트 분양권, 주식, 골프 회원권 등을 매매하고도 아직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 2만명에게 2007년분 양도소득세 확정신고서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도...

공무원노조 "민영화*구조조정 중단해야"

광주지역 공무원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가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와 구조조정 정책의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공무원노조 대표자협의회는 오늘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공무원 만 명 감축과 공공부문 민영화 정책은행정의 공공성을 포기하고 지방자치를말살하게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이들은 또 정부가...

"광역경제권, 호남경제권 위축 초래"

이명박 정부의 광역경제권 구상이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하고호남경제권의 상대적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는주장이 나왔습니다 .임형섭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광역경제권 발전전략 추진 고려사항'이라는보고서에서 정부가 수도권 규제를 적극적으로 완화하는 가운데 광역경제권을 설정하면수도권에는 혜택이 집중된 반면 ...

불법선거 도 교육위원 당선무효

채귀석 전남도 교육위원이 자격을 잃었습니다. 대법원 형사 2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채귀석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12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서 채 씨는 교육위원 자격을 상실했고, 지난 선거 당시 3위 득표자인 김성씨가 교육위원직을 물려받게 됩니다.

변화와 새출발 해야 한다(추미애)

민주당 당권 경쟁에 뛰어든 추미애 당선자는 민주당이 어렵더라도 변화를 추구하고새 출발을 해야 한다고강조했습니다.추 당선자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총선에서 81석의 초라한 성적표가 곧 현재의 당을 이끄는 인물들의 정체성을 말해 준다며평소 민주당의 정책을 추진하돼전방위적인 섬세한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