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국민참여재판 일부 무죄 판결
국민참여재판이 광주전남에서 두번째로 열린 가운데 피고인에 대해 일부 무죄판결이 나왔습니다.광주지방 법원은 오늘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57살 김모씨에 대해국민참여재판을 실시해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무죄판결을 내렸습니다.하지만 흉기상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보호관찰 2년...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전교조 소속 교사 오늘 점심 단식투쟁
정부의 학교 자율화 조치와미국산 쇠고기 수입 방침에 반발해스승의 날인 오늘 전교조 교사들이 점심 단식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와 전남지부 소속 만 2,500여명의 교사들은 학교를 학원화하는 정부의 4.15 자율화 계획과광우병 위험이 있는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발해 스승의 날인 오늘 점심을 굶으며 단식 투...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5.18 기념행사 충돌 우려(리포트)
(앵커)미국산 쇠고기 문제 등으로정부에 대한 성난 민심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5.18 28주년 기념행사가 평화적으로 치뤄질지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5월 단체들은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박용필 기잡니다.(기자)민주노총과 전국 농민회..그리고 한총련까지노동자와 학생들이 5.18 기념일에 ...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민노당 "F1 채무보증 졸속처리 비난"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2010년 F1 대회 경주장 건설을 위한 금융차입 상환보증 승인안을 졸속 처리한 전라남도와 도의회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민노당 전남도당은F1 수익이 부족할 경우 도 자체 예산으로 막아야 할 상황이 빚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데도 충분한 검토가 부족했다며,도와 도의회가 사...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5.1518 기념식 평화적으로 (라디오 및 930)
5.18 기념식을 앞두고 노동자 농민 단체들의 집회가 광주에서 예정돼 있어 평화적 행사 진행을 위해 5월 단체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전국 농민회 한총련등은5.18 기념일인 오는 18일광주에서 미국산 쇠고기 반대 집회 등을 갖고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은 5.18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시립 무용단 무용수 합격 4명 취소
광주 시립무용단 채용 과정에서 허위 경력증명서를 제출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무용수 4명의 합격이 취소됐습니다. 광주 문예회관은 광주시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재조사를 벌여 합격자 8명 가운데 4명의 합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무용 경력 10년이라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관련 서류를 위조하거나 경력을 부풀...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시골 어린이 서점 나들이
시골 초등학생들이 서점을 찾아 직접 책을 고르는 특별한 도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함평 초등학교 4학년 백 여 명 학생들은 오늘 오전 충장서림을 방문해 자신이 읽기를 원하는 책을 직접 고르는 등 시골에는 없는 문화 공간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고른 도서가 종전 권장 도서나 ...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제4회 광주 정율성음악제 주제작 선정
제 4회 광주 정율성 국제음악제 주제작으로 '화합의 선율, 평화의 축제'가 선정됐습니다. 정율성 음악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 4회 대회 주제 공모전에서 부산의 남상철씨가 낸 '화합의 선율, 평화의 축제'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조직위는 이 작품에 대한 수정,보완작업을 거쳐 올 음악제의 공식 주제로 쓸 예정...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승용차 상가로 돌진 1명 부상
오늘 낮 12시 쯤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뒤쪽 상점을 들이받아상점 주인 59살 금 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경사로에 주차돼있던승용차의 주차브레이크가 풀리면서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광주)단팥빵 지렁이 사건, 진실 밝히지 못한 채 종결
`지렁이 단팥빵'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채 50여일만에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단팥빵에 지렁이가 들어있다며 제조회사에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최초 발견자인 38살 송모씨의 동료 5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하지만 지렁이를 처음 발견한송씨에 대해서는 업체측에 직접 돈을...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