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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지렁이 빵 해프닝으로 마무리(리포트)
(앵커)'지렁이 단팥빵 사건'이 불거진 지 두달여 만에 단순한 해프닝 수준으로 마무리됐습니다.경찰은 빵 제조회사를 상대로 거액을 요구한 50대 남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단팥빵에서 지렁이가 들어있었다는 충격적인 신고는 경찰 수사로도끝내 진실이 가려지지 못 했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리포트) 선생님들 덕분에 안전한 등굣길
(앵커)중학교 앞에서 등교길에서 교통 봉사활동을 하는 교사들이 있습니다 이 선생님들 덕분에 제자들의 등교길이 아주 안전해졌습니다 유지은 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리포터)아침 7시 30분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앞에서는 선생님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effect:현장~(...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스승의 날 교원 훈,포장
제 27회 스승의 날을 맞아광주와 전남지역 교원 천 91명이 훈,포장 등 정부 포창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어등 초등학교 방정영 교사가 옥조 근정훈장을 받는 등 모두 321명의 교원이교육 발전에 힘쓴 공로로훈,포장 등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도목포 상동초등학교 최은식 교장이 교육수업 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훈장을 받...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대학교재 표지만 바꿔 가격 인상
대학 교재가 표지만 바뀐 채 값이 크게 올라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광주 YWCA 소비자 상담실이지난달부터 한 달동안광주 모 대학 법대생 98명을 대상으로조사를 벌인 결과학생 열에 아홉 명은 인상된 교재 가격을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한 대학생 모니터 요원들이개정된 4권의 교재를 조사한...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경영비 부담에 물고기 양식 포기
고유가와 사료값 인상 등의 여파가 양식 어민들에도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경영 환경 악화로양식을 포기하는 어민들이 늘어나면서전남지역의 양식 어가 수는 지난해말 현재 천2백여개로 1년 전보다 백여개가 줄었습니다.또 수입산 활어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판매 전망도 불투명하다는 불안감 ...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어음 부도율 다섯달 연속 하락
건설업체의 부도가 줄어들면서광주 전남의 어음부도율이 다섯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지난달 광주 전남의 어음 부도율은 0.54%로 3월에 비해 0.14% 포인트 하락했고,이로써 다섯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특히 지난해 말 이후 건설업체 10곳 정도가 매달 부도로 문을 닫았지만지난달에는...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신규 건물 광산구가 가장 많아
최근 5년동안 광주 지역에서 가장 크게 바뀐 곳은 광산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의 항공지도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이후 5년 동안 광주 지역에 새롭게 들어선 2만 3천여개 건물 가운데 광산구가 8천 7백여개로 가장 많았습니다.반면에 동구는 천 2백여개로 가장 적었습니다.광주시는 광산구에 가장 많은 건물이...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민주노동당, 시의원*공무원 철저히 수사하라
어제 광주시와 의회에 대한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이 논평을 내고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민주노동당은 이번 사건은 시의원이 로비의혹의 핵심이라는 사실과사회복지시설의 인, 허가를 둘러싼 의혹이라는 사실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수사에 한 점 의혹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교직원 명퇴수당 지방채 발행 개선해야"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시도교육청의 재정압박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교직원 명퇴수당 지급을 위한 지방채 발행제도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임시회를 열고 "중앙정부가 약속과는 달리 교직원 명퇴수당 지방채 원리금의 상환을 시도 교육청에 전가해 교육청의 예...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 -

여중생, 선후배들에게 집단폭행 당해
여중생이 선배들에게 집단으로 폭행당해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4시쯤, 목포시의 한 초등학교 빈터에서 '목포 모 중학교 3학년 A양이평소 건방지다는 이유로 선후배 9명에게 폭행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당시 폭행이 이뤄진 현장에 있었던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