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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폭행 교육장 감사
직원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교육장에 대해전남도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전남도교육청은 오늘 구례 교육청에 감사반을 내려보내직원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이 모 교육장과피해를 당한 직원, 그리고 식사를 함께했던 교장 3명을 상대로당시 정황과 피해 사실 확인에 들어갔습니다.교육청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해당 ...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종합]태풍 '나리' 전남 피해액 271억
태풍 '나리'의 피해규모가 271억원에 이르는 등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액은 17개 시군에 2백71억원으로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110억 천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보성군 33억원 순천시 31억원 여수시 23억여원 등의 순이었습니다.도는 피해가 큰 고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압해배 대미수출 확대
◀ANC▶신안 압해배가 추석을 앞우고 미국에서 큰 인기라고 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미국으로 수출할 배를 씻고 고르느라인부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고있습니다. 선별된 배는 5킬로그램들이 포장상자에 담겨져 저온창고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S/U) 추석절이전에 13점 6톤의 수출배가첫 선...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여성과 장년 경제활동 참여 늘어
여성과 장년층의 경제 활동 참여는늘어난 반면남성과 20대 청년층의 참여는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2006년 광주의 경제활동인구는 64만 6천여명으로1년 전보다 천명 정도 줄었습니다이 가운데 남자는 경제활동 참가율이 2005년보다 0.5% 줄어든 반면여자는 0.4% 늘었고,30세 미만은 5.8% 줄어...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추석 물가 '비상' - R
◀ANC▶태풍 '나리'때문에 추석 물가가 들먹거리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며칠째 조업을 못하고 있고농민들은 낙과 피해를 입어서 제수용 농수산물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추석을 일주일 앞둔 여수시 교동의 한 재래시장,태풍 '나리'가 지나간 뒤사람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지만예...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전남북 일대 빈집털이 20대 검거
영암 경찰서는빈집만을 골라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29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박씨는 지난 5월 25일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집주인인 45살 범 모씨가 집을 비운 사이현금과 귀금속 등 5백 5십여만원을 훔치는 등최근 전남북 일대에서 빈집만을 골라 모두 20여차례에 걸쳐3천 5백만원의 귀금속을 훔...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재판에서 불리한 진술했다며 폭행
목포 경찰서는재판에서 불리한 진술을 했다는 이유로주먹을 휘두른 69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사소송 재판을 받고 있는 박씨는지난달 22일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민원실 앞에서39살 김모씨가 재판에서 허위진술을 했다며 불만을 품고 김씨를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날씨
전문대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박람회가 취업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강정보대는 대학 내에서 이틀동안 마련한 취업 축제 마당에 2천여명의 전문대학생과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 상담을 벌였으며 삼성 홍플러스 등 90여개 업체에 200명 가량이 채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취업축제는 4년제 대학에서 열리...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곡성 섬진강천문대(재송)
(앵커) 곡성 섬진강변에 천문대가 생겼습니다.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볼 수도 있고,우주에 대한 꿈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유지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리포터)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도록 설계된천체 투영실과 정밀도를 자랑하는 천체 망원경.360도로 회전하...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 -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명칭 변경
광양의 천연기념물인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의 명칭을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로 바뀝니다 문화재청은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를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로 이름을 바꾸고 지정 구역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는 조선 명종2년 광양현감 박세후가 읍성을 쌓은 뒤 바다에서 보이지 않도록 숲을 조성...
광주MBC뉴스 2007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