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단신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행정자치부는 전국의 살기좋은 마을 30곳을골라 교육과 의료, 환경과 주택 등의 분양에서 규제를 풀고 혜택을 주는'살기좋은 지역 특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신청을 희망하는 지역은다음 달 20일까지 관련 서류를행정자치부에 내면 됩니다.********************************...

배수로 관리로 집중호우 피해 줄여야

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에 따른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습니다.농업기술원은 논과 밭 과수원의 배수로를 잘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또, 비바람에 쓰러진 작물의 경우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세워주고 새로운 흙으로 복토를 해주는 것과 더불어지주를 고정해주어야 한다고도덧붙였습니다...

일해공원 명칭 논란 재점화

영화 화려한 휴가의 인기와 함께 전두환 씨의 아호를 딴 경남 합천군의 일해공원 명칭 논란이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해공원 반대 경남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영화 화려한 휴가의 개봉관 앞에서성명서를 발표하는 등계속되는 일해공원 명칭 철회 촉구에도합천군이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을 경우이달 중순쯤 공원...

일자리 정보

다음은 오늘의 일자리 정보입니다. ◀ＶＣＲ▶

(리포트) 피서지 무질서

◀ＡＮＣ▶요즘 주요 계곡과 해수욕장에는 피서 인파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하지만 넘치는 쓰레기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주차문제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들도 많았습니다.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수은주가 30도를 넘어선 주말의 한 낮,여수 흥국사 계곡입니다.그늘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삽겹살 파...

상습 빈집털이 20대 붙잡아

광주 서부경찰서는빈집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23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김씨는 지난 5월 말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의 한 초등학교 교무실에 침입해 현금과 금품 130여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빈집 등을 돌며 1200여 만원 어치의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교통사고 줄어

전남지역의 교통사고가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올해 7월까지 일어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기간 898건에 비해 12%가 줄어든 788건으로 나타났습니다.사망자와 부상자도 각각 감소해부상자는 지난해에 비해 21.3%가 줄어들었고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39.1%가 줄어든 것...

연맹회장기 전국실업 볼링대회 개막

한국실업볼링연맹 회장기전국실업 볼링대회가 오늘 개막돼7일간의 대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광주 텐핀경기장과 에이비씨 경기장에서오는 10일까지 계속될 이번 대회에는전국 남녀 실업 28개 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개인종합과 마스터즈 등모두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됩니다.

병원 방화 시도 3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선배와 말다툼 중 홧김에 병원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33살 문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문씨는 어제 오후 5시 쯤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정형외과 병실에서부탄가스 통을 둔기로 내린 친 뒤새어나온 가스에 불을 붙여 병실 바닥과 병원 집기류 일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조사에...

전기적 원인 화재 늘어나

여름철 전기제품 사용이 늘어나면서이에 따른 화재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지난 달 광주시에서 일어난 화재 86건 가운데전기합선이나 과부하 등의 원인으로 일어난화재가 25건으로 30%를 차지했습니다.이는 올해 일어난 화재 가운데 전기적요인이 평균 20% 안팎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10% 가...